경제용어사전700한국은행 발간 ⌜경제금융용어 700선⌟ _ㄱ

경제용어사전700한국은행 발간 ⌜경제금융용어 700선⌟ _ㄱ

경제 금융 단어 어려운게 너무 많죠? 통계적으로 수입이 높을수록 금융이해도가 높다고 합니다. 금융이해도가 높다는 것은 경제 및 금융에 관심도가 그나마 높다는 것을 의미할테니 어느정도는 일리 있는 말인 듯 합니다. 한국은행 경제금융용어 700선 발간 목적 한국은행에서는 국민들이 경제 및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제에 대한 이성적인 의사다짐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현장 경제교육, 경제교육 콘텐츠 개발 등 대국민 경제교육과정을 다르게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을 발간하였는데 그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추가 발간하게 된 것이 2023 버전입니다. 2018의 내용과 같이 통화정책, 실물경제, 금융안정, 지급결제 등 한국은행 주요일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전문 용어와 경제,금융 흐름을 이해하는데 유익한 시사 경제금융 용어들을 수록되어있습니다.

소비자물가조사

조사 개요 1. 조사목적 소비자물가조사는 국민의 소비생활에 관한 중요한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 작성을 위한 기본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산다는 상품과 서비스의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지수로서 기준시점현재 2020년의 지수100와 비교하여 계산한 수치로 나타내며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소비자물가지수 개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대표품목과 가중치를 기준연도 구조로 고정시켜 쓰는 지수로서 매 5년 주기로 정기적인 지수개편5년마다. 기준년을 개편하는 라스파이레스 지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준시점 가중치 고정 산식인 라스파이레스산식은 기준년도에서 멀어질수록 현실반영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5년마다. 기준년도를 변경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구의 소비구조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품목이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며, 품목간 상대적인 지출액이 달라져 기준연도로부터 비교시점이 멀어질수록 현실을 보다.

공정하게 반영하는데 한계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지수의 현실 반영도를 제고하기 위해 대표품목을 조정하거나 가중치를 변화하는 등의 개편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5년마다.

금리 4 vs 8 복리수익률 비교

월 300,000원, 30년적립 금리 2.4 vs 금리 8의 수익률 비교를 하여 보았습니다. 월 300,000원씩 30년을 적립할 경우 금리 2.4는 원리금 합계 1억 5천7백만원이고 금리 8의 경우 원리금 합계는 4억 4천7백만원으로 약 3배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근로소득을 금융으로 이전하는 기간이든 소득 생활은 종료되어 월100만원 연금을 인출하여 생활하는 기간이든 물가상승 리스크를 적극적으로 헷지 하기 위해서는 수일률 제고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그나마 이같이 결과도 생활수준이 증가하는 것이 아닌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책이라는 것이지요 이같이 현실을 모르는 것이 아닌 모두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물가지수 계산

한국의 경우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매월 작성하여 공표합니다. 현재 통계청은 전국 37개 도시에서 총 481개의 상품 및 서비스 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구입가격을 조사하며 기준시점인 2010년의 소비자물가수준을 100으로 한 지수 형태로 작성 및 공표하고 있습니다. 물가 조사와 지수 산출은 통계청이 하고있지만, 한국은행이 5년에 한 번씩 소비자물가지수 산출에 포함되는 물품을 선정하기 때문에 5년마다. 지수가 100으로 리셋되며, 한국은행에서는 가계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01 이상인 것들 중에서 500개의 물품을 선정하고 여기에 가중치를 설정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극히 드문 물품은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한국의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이 되는 때를 100으로 놓고 비교시점의 물가수준이 얼마나 되는가에 대한 상대적인 크기를 표시한 것입니다.

Closing Remarks

달러 자산 보유가 무조건 100 맞다는 것은 아니지만 자산 배분에 있어 무조건 포트 구성에 참고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한국 주식, 채권, 금, 원화, 달러 자산, 원자재, 부동산 등 투자 대상은 무수히 많을 것이니 각자 자산 , 소득상황, 지속성, 안정성에 따라 합리적 선택을 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여 발란스를 맞추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이 번 글에서 강조드리는 것은 근로수입이 끊어지고 지금까지 축적한 금융소득을 인출하여 생활하게 될 경우 무섭게 오르는 물가지수, 물가상승 리스크에 100 이상 노출되니 실질적 화폐가치를 방어할 무엇인가 찾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수익률 리스크는 물론이고 축복받아야 할 장수마저 리스크로 다가올 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