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2 (SHWE250) 배터리 개조

갤럭시 노트2 (SHWE250) 배터리 개조

갤럭시노트는 다른 5인치 스마트폰과 확연히 다릅니다. 다른 회사의 5인치 스마트폰은 그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만 늘려놓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는 펜으로 부드러운 필기가 가능하고 펜을 누르는 압력 정도까지 세밀하게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에는 반응하지 않고 펜끝에만 반응하는 전자기유도 기술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얼핏 작은 차이와 같이 보이는 이것이 아주 큰 차별성을 만듭니다. 마치 수첩에 직접 메모하는 듯한 필기감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펜으로 클릭하고 끌어당기는 기본 기능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기종도 가지지 못한 최고의 장점입니다.

단통법으로 인한 소비자 변화

소비자들은 휴대폰을 저렴하게 살 수 없게 되고 법으로 정해지자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자급제 요금제로 해외 직구를 하거나 보조금 제한이 풀리는 출판 15개월이 지난 지난 시대의 모습 휴대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늘어났습니다. 더불어 통신기기 가격은 해마다 엄청나게 올라가다. 보니 차라리 중고폰을 쓰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당근 마켓에는 수많은 휴대폰을 중고 거래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요새 자급제, 중고폰 등으로 유심을 바꿔낄 때 통신이 개통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갤럭시그랜드 VS 갤럭시 그랜드2 차이 보급형?

그럼 25일 공개된 갤럭시그랜드2 보급형 대디스플레이 스마트폰 과연 구매 가치가 있을지 비교해 보고 전작에 비해 발전 된 부분을 집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출시는 미정이지만 국내 출시를 한다면 대부분 AP는 이원화 전략으로 해외에는 오픈 된 1.2쿼드코어로, 국내는 Shannon222 1.4쿼드코어가 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통신자연환경을 고려한다면 스냅드래곤 계열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갤럭시원에 탑재된 통합칩의 물량을 함께 소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럼 전작을 발전 하면서 공개된 갤럭시그랜드2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살펴보시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부분이 가장 주목해서 볼 부분입니다. 처음 아래 표를 보시면 특징적인 부분에 관해 어느 정도 이해가 될 듯합니다. 전작에 비해 0.25인치 커진 디스플레이와 WVGA의 해상도에 HD해상도로 발전 되었습니다.

카메라 화소

화소 자체는 굉장히 높아서 사진의 디테일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노트2 0 울트라의 고질적인 문제는 AF초점을 잘 못 잡는 문제가 있습니다. 중고로 구매하실 때 특히 이 부분을 무조건 확인하셔야 합니다. 고장률이 꽤 높아서 구매하자마자 센터로 가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도 있거든요. 화질만 놓고 보시면 굉장히 훌륭한데, 초점을 못 잡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알아 두면 좋은 키 포인트 고 화소 고 화질, 저 화소 저 화질은 절대 아닙니다.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1억 화소, 2억 화소가 아니어서 카메라 화질이 안 좋아.라고 생각하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고화소가 사진 크롭 등 유리할 수 있지만, 야간에 노이즈가 훨씬 더 잘 보이게 되며 손 떨림이 사진에 더 잘 나타나게 됩니다.

옆면에는 볼륨키 전원 키가 할당되어 있습니다. 크게 특수한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 알아 두면 좋은 키 포인트1. 충전단자는 C 타입입니다. 2.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즉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시려면 3.5 to C 타입변환 젠더를 이용하시거나, C 타입으로 연동하는 이어폰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3. ”유선” 이어폰 사용 시 충전과 이어폰을 한 번에 사용하는 게 불가능합니다. 색상

갤럭시 다이어리 20 울트라의 색상은 3개이며 색상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정 점이 있습니다. 미스틱 브론즈 색상 외에는 모두 후면이 유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색상은 지문이 잘 묻어난다는게 단점입니다. S펜 색상도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본체와 통일된 반면, 다른 색상은 기기 색상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물론 케이스를 씌우면 상관이 없겠지만, 생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삼성의 계륵과 같은 이유

고가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으로 해소하기 위한 쌍끝 전략, 하지만 보급형 시장을 공략하고는 있지만 고객이 보기에는 그저 거미줄식 라인업 확대, 올해만 해도 벌써 12개 모델을 공개한 삼성은 전년 대비 30이상의 스마트폰을 출판 했지만 플래그십 모델을 제외하고는 사실 국내 시장에선 그 값어치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 채널을 확대하고 소비자층을 두텁게 확보하고 니즈를 충족 시켜주는 전략이 잘못 됐다는 건 아니지만 모든 폰의 디자인을 비슷하게 만들면서 각 제품의 특징을 모두 배제하고 붕어빵 찍듯이 출시는 부분에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