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의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까지 모두 알아보기

녹차의 효능과 부작용, 카페인까지 모두 알아보기

뷰티와 건강 녹차는 기원전 3000년에 중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후 일본과 인도에서 대중화되었습니다. 녹차는 홍차보다. 덜 가공되고 산화됩니다. 그러므로 페놀 화합물 및 등등 영양소가 더 풍부합니다. 녹차에는 4가지 유형의 카테킨이 있습니다. 에피카테킨EC 에피카테킨3갈레이트ECG 에피 갈로카테킨EGC 에피 갈로카테킨3갈레이트EGCG입니다. 이 카테킨 성분은 녹차를 마셔야 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녹차는 체중 감량과 뱃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배고픔 감소 녹차의 EGCG와 카페인은 배고픔 유전자와 호르몬을 조절하여 식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GCG가 배고픔 호르몬인 렙틴 수치를 감소시킨다.

녹차의 효능

녹차에는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먼저, 녹차는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차에는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내 지방을 분해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녹차에는 항암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면역력 증진, 혈당조절, 치아 건강 등의 효능도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돼 있어 각성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차를 우려내는 방법에 따라 카페인 함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를 필요합니다.

그리고 많은 섭취는 카페인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녹차와 말차

녹차와 말차, 둘 다.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올바르게 어떠한 방식으로 다른지 저도 늘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녹차 라떼보다는 말차 라떼가 더 달콤하게 느끼는 것 같기도 했는데요. 녹차는 찻잎을 우려서 마시고 말차는 찻잎을 갈아서 만든 가루를 물에 풀어서 마시는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밥집에서 가루 녹차를 물에 타서 먹었는데 이런 형태를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가루로 만들기만 한 것은 아니고 말차는 수확하기 전 나무 위에 차광막을 쳐서 햇볕을 막아 그늘에서 재배하게 됩니다.

그럼 색도 더 검은 초록색을 띄게 되고 맛도 잎을 우려서 마시는 녹차보다. 진합니다. 녹차잎 그 자체를 먹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말차가 우려먹는 녹차보다. 카페인 함량 또한 높습니다.

카테킨의 부작용은?

녹차 카테킨은 간독성이 있습니다. 카테킨은 간독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다수 존재합니다. 이점은 정말 주의 깊게 보셔야 하는 부분인데요. 2018년도 해외에서 녹차추출물을 복용하다가 간이 망가져서 간이식까지 하게 된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수개월간 건강 개선을 위해 매일 녹차추출물을 섭취하였는데 황달과 구역질과 구토를 동반한 부작용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간이 망갖고 간이식까지 해야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 위험을 감소

녹차 카테킨은 체중 감소를 돕고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며 혈청 혈당 수치를 낮추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는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체중 감소를 도우며 허리둘레를 줄이고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키며 혈당 수치를 조절합니다. 하루에 3잔의 녹차를 섭취하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42까지 줄일 있습니다.

녹차에는 여러 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나트륨 등이 있습니다. 이들 미네랄은 우리 몸에서 여러 역할을 수행합니다. 칼륨은 신경과 근육 기능을 조절하고, 혈압을 조절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며, 신경과 근육 기능에 필요합니다. 마그네슘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단백질 합성, 에너지 생성, 신경 전달, 근육 이완 등에 관여합니다. 인은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세포 내 에너지 전달, 유전자 발현 등에 필요합니다.

나트륨은 체액 및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며, 신경과 근육 기능에 관여합니다. 이와 같이 녹차는 여러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녹차를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무기질 이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차 부작용

녹차의 잘 알려진 성분인 카테킨은 섭취하였을 때 매우 좋은 효과들이 있지만 반대로 너무 과다. 섭취를 해도 안 좋다고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섭취를 할 경우 불면증, 메스꺼움, 심장 두근거림, 불안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하루 23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