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 부업 전기자전거 구출하는 방법 꿀팁 공유 (당근마켓)
부업으로 배달을 시작한 지 벌써 1년 하고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쿠팡 이츠로 처음 배달 시작했을 때만 해도실제로 배달하면서 본 것 바이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전거 그리고 킥보드 도보 순이었고 여름이 되고 시내 번화가쪽에는 도보 커넥터를 자주 볼 수 있었고, 또 일반 자전거보다. 전기자전거가 많아졌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당시 자동차 커넥터는 3순위 정도 되었던것 같고 매장에 픽업하러 가도 잘 볼 수 없었습니다.
제가 배달을 시작했던 초반에만 해도 전업으로 자동차커넥터가 꽤 있었으나 어떤 때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최근에는 거의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자동차 커넥터가 적었던 건 대게 유지비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당근마켓에서 배달용 전기자전거 구하면 좋은 이유
첫번째 이유는 비싼 전기자전거를 싸게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퇴근 이후 아니면 황금 같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인데, 시작부터 돈을 많이 들이면 불안하고 조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인 제가 배달부업으로 한 달에 60만 원 정도 수입을 거둔 것을 감안할 때, 배달 자전거에 150만 원을 쓴다면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 데만 2개월 이상 걸립니다. 저는 운 좋게도 저렴한 가격에 배달세팅된 전기자전거를 구할 수 있어서, 한 달 만에 자전거 값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자전거 넘겨주신 분도 중고로 자전거를 구입한 거였는데, 비슷하게 한달 정도 걸리셨다고 하셨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이미 배달용으로 세팅되어 있는 상태의 자전거를 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당근마켓 알림 키워드 설정으로 가성비 전기자전거 뽑기
퀄리 자전거를 구한다고 했을 때 아래와 같이 검색을 하면 여러가지 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래완료 상태인 것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도 적절한 가격이라는 뜻일테니, 거래완전한 상품의 상태와 가격을 통해 중고 시세를 어느 정도 파악하여 가성비 좋은 전기자전거를 뽑아봅시다. 이후에는 하단의 키워드 알림 기능을 활용해서 좋은 가격의 매물이 올라오는 것을 적절하게 포착하면 됩니다.
제가 등록한 알림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들 여러가지 원인을 갖고 배달부업에 애정을 가지게 되셨을텐데, 한 번쯤 해보시면 좋은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싸게 전기자전거를 올릴 때는 언제일까요? 아무래도 시급이 잘 안 나오는 소위 이야기하는 ”비수기”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