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물혹 , 점액낭염이라고

복숭아뼈 물혹 , 점액낭염이라고

무릎이나 어깨처럼 크고 사용량이 많은 관절에서 일어나는 사안은 대부분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가 누적되어 퇴행성 변화로 발병하는 퇴행성관절염입니다. 하지만 발목 관절의 경우 다치거나 사고를 당하는 외상성 관절염, 즉 외부 자극에 의해 관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목은 우리 신체 부위 중 체중 부하를 가장 많이 받는 반면 관절 속에 위치한 연골은 대조적으로 얇습니다. 또한 좌우 앞뒤로 유연한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만 각도가 잘못되더라고 무게가 실리면서 심하게 접질리기 쉽습니다.

또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신지만 굽이 높은 힐이나 밑창이 무미마른 쪼리, 너무 꽉 맞아 불안한 신을 신게 되면 오히려 발목에 자극이 가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

점액낭염 초기 증상시에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압박대를 이용하여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부위를 눌러주는 압박치료를 진행하거나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얼음찜질이나 냉찜질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약물치유는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점액낭염으로 인해 복숭아뼈에 물이 심하게 찬 경우는 주사기를 사용해 물을 먼저 빼주게 됩니다.

그 후 스테로이드 주사 및 DNA 프롤로 주사 치료 혹은 다른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복숭아뼈점액낭염 원인 발목에 충격이 반복되면

복숭아뼈점액낭염은 발목과 복숭아뼈에 충격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주 신는 신발의 바닥이 딱딱해 쿠션 역할을 하지 못하면 이동할 때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이 그대로 발목에 전해집니다. 사이즈가 작거나 큰 신발을 신어 신발이 움직이면서 발뒤꿈치와 복숭아뼈에 마찰을 일으키는 것도 복숭아뼈물혹을 유발합니다. 부츠나 부티힐처럼 발목 위까지 감싸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평소 발에 잘 맞고 쿠션감이 있는 유쾌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도 복숭아뼈물혹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체중으로 발목이 받는 하중이 많거나 많은 다이어트로 근육량이 부족해지면 복숭아뼈물혹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또 좌식생활이 안정되는 한국인들은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를 자주 합니다.

주두점액낭염 진단

1. 이학적 검사 팔꿈치 끝에서 최대 직경 6cm의 물혹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외상의 경우 피부에 상처가 있습니다. 급성인 경우 팔꿈치는 주로 국소 가열로 인해 붉고 부어 있습니다. 이것은 주두점액낭염에 감염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해 주두점액낭염이 나타난 경우 눌렀을 때 아플 수 있습니다. 만성 재발성 주두점액낭염의 경우 압력에 대한 고통이 덜 심합니다. 또한 붓기 정도를 규칙적으로 확인합니다.

2. 진단검사 3. 감별진단 주두점액낭염은 Xray에서 비정상적인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통풍 아니면 류마티스 결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염증성 결절보다. 흔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점차 크기가 줄어들고 결절과 피부의 경계가 명확해집니다.

팔을 구부릴 때 아파요

골프 엘보 안쪽 상과염 골프엘보는 골프를 자주 치는 사람들에게 생긴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안쪽 상과염이라고도 합니다. 골프엘보는 팔 근육의 무리한 사용으로 근육에 미세 손상과 염증이 생기는 증상으로 가정주부, 사무직 회사원, 요리사 등 평소 팔을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팔을 구부릴 때 팔꿈치 안쪽에서 시작된 고통이 새끼손가락까지 뻗치는 느낌이 들며 따끔거리거나, 감각이상의 증상이 보인다면 골프엘보를 의심해야 합니다.

주두점액 낭염 치료

점액낭염의 대부분의 경우 통증을 줄이고 기능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보수적으로 치료합니다. 안정화를 위해서는 과사용이나 따분한 활동 등의 유발요인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따분한 만성손상의 경우 보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 물혹을 줄이기 위해 냉찜질과 압박 붕대를 감습니다. 또한 팔꿈치 점액낭을 흡인한 후 점액낭에 축적된 체액이 붓거나 재축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물리 치료, 수영, 자전거 타기, 물 걷기와 같은 적극적인 운동을 시행하는것이 도움됩니다.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학적 치료에는 증상이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경구 NSAID 및 한번은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감염성 활액낭염은 적절한 항생제로 치료해야 하며 결핵의 경우 항결핵제로 치료해야 하며 심한 경우 비경구적 치료와 외과적 배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