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고려사항(용적률과 건폐율)
이번에는 정비사업에 대한 대표적인 지식을 알려드리는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 바로 용적률과 대지지분은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떻게 확인하면 좋을지 이번 시간에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16일자 기사입니다. 32 평 분담금 5억, 제동 걸린 상기주공 5 단지. 노원구 재건축 중에서 가장 빠른 사업 속력을 자랑하고 있던 상계주공 5 단지가 32 평을 신청하려 했었을 때 1인당 분담금액이 5억이 넘어갈 수 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조합원들 중에서는 분담금 금액 감당하기 힘들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용적율이 낮다고 사업성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용적률도 100가 안 되는 만큼 괜찮다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담금액이 5억씩 나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1987년 준공된 상계주공 5 단지는 용적률이 구입니다. 23인 5층의 저층단지입니다. 해당 단지를 총 840세대로 재건축을 진행하여서 최고 35층 996세대로 대체하고 용적률은 약 300 상한선까지 모두 다. 올리게 됩니다. 여기까지만 놓고 보시면 상식적으로 종전의 용적률이 100도 안 되던 것을 300으로 올리게 되었을 때 늘어난 용적률이 200나 있는데, 왜 이렇게 사업성이 떨어지지에 관해 의문을 표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적률에 대한 특정한 개념과 대지 지분 대한 개념까지 알아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용적률이 100도 안 되는데 300까지 올리게 되면 사업성이 좋은 게 아닌가 반문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폐율, 용적률 기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건폐율, 용적률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용적률과 건폐율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저는 고속도로를 타고 타 지역으로 갈 때면 도시 외각엔 왜 아파트가 많이 없을까? 에 관해 궁금해 했었는데 지역별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을 해뒀다고 하니 이해가 되네요. 오늘의 원인으로 최근 많이 언급되는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도시개발 계획 뉴스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운 좋은 투자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투자는 시간과 노력으로 많은 지식을 요하는 것 같습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꼭 성투하길 바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