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도노채 대평보이 백문불여일상으로 보이차의 지존을 맛보다
이야기에세이 차 이야기 보이차를 오래 마셔온 사람이라고 해도 지금 마시고 있는 차의 정체를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장지에 적혀 있는 정보만으로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은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2010년경 이후로 고수차가 보이차 시장의 대세가 되며 차의 산지가 드러나기 시작했지만 소비자는 시장에 공급되는 차만큼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차 산지의 큰 범위는 시상반나, 보이사모, 임창 차구로 나누어지고, 시상반나는 다시 이무와 맹해 지역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이무 지역은 구 육대차산, 맹해 지역은 신 육대차산으로 나누어진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름을 드러내는 차산을 하나하나 이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로 많으며 앞으로 더 많은 차산들이 존재를 알리게 될 것입니다.
보이차를 보관하면 좋은 장소
1. 서재 위에서 살펴본 잡냄새, 습기, 직사광선이 없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서재입니다. 서재에서 음식을 해먹지는 않기 때문에 잡냄새로부터 안전하여, 보통 책이 많아서 습한 환경이 조성되기도 어렵습니다. 종이는 습기를 어느정도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환기만 자주 시켜준다면, 보이차 보관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한가지 조심해야 할 점은 창문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사광선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거실 거실도 비슷하게 서재와 유사한 환경이라 두 번째로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다만 우리나라 주거 환경상 거실은 부엌과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실에 보관한다면 가급적 부엌의 냄새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 좋습니다. – 요약: 쉽게 상상해서 사람이 살기에 쾌적한 곳이면 됩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워터믹스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갈산은 차에 들어 있는 탄닌이 분해된 성분으로 항산화, 항염, 항암 등의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인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틱에 4.5kcal로 물 250500ml의 실온의 물에 넣고 잘 흔들어서 마시라고 권합니다. 독특한 것은 식이섬유가 들어 있습니다. 원재료를 보시면 보이차 추출원액 85와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과 함께 난소화성말도덱스트린이 들어 있습니다.
난소화성 말도 덱스트린이 섬유질입니다. 소화가 되지 않는 녀석이라 식이섬유로 대장 청소에 이바지를 한다고 하지요. 말도 덱스트린은 증점제로 주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 단맛이 없지만 칼로리는 있는 소화흡수가 잘되는 당류입니다.
티젠 보이차와 담터 보이차 내용물과 원재료 비교
원재료와 내용량은 담터와 티젠 모두 중국산 보이차 100%이며, 하나의 티백에 0.7g입니다. 그리고 둘다. 듀얼백 티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백 내의 내용물을 보시면 제 눈으로는 잘 구분 이 가지 않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한쪽이 더 밝아보이고 또 어찌 보시면 다른 차가 더 밝아 보입니다. 섬세하게 보시면 티젠의 보이차가 조금더 작은 입자로 보입니다. 향도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군요. 차를 우려내는 방식은 티젠의 보이차는 120ml의 물을 권하고 있으며 담터의 보이차는 100ml의 뜨거운 물을 권하고 있습니다.
2분 정도를 권장합니다.
티젠 보이차와 담터 보이차 따뜻하게 비교
그래서 두 보이차를 각자의 권장 물을 넣고 2분간 우려내었습니다 물 양이 티젠 보이차가 좀 더 많았지만 수색은 아주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집니다. 향은 티젠의 보이차는 목향보다는 흙향이 조금 더 진한 편입니다. 맛은 쓰고 떫음이 약간 있으면서도 묘하게 약간 짠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게감이 무겁습니다. 반면 담터의 보이차는 흙향은 적지만 목향과 풀향이 좀더 많습니다. 맛은 구수한 맛이 더 선명하고 많은 편이며 가벼운 무게와 정갈한 질감의 바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스 보이차 비교
얼음이 들어가면서 수색의 차이가 좀 더 차이가 나는군요 티젠이 좀더 어두운 수색입니다. 얼음을 넣었을때 그래서 아이스로 마실 때는 담터보이차보다. 티젠 보이차가 마시기 좀 더 편했습니다. 여기에 우유를 약간 넣어서 밀크티로 만들 때 어떨지도 살펴보았습니다. 담터 보이차를 리뷰할 때 우유를 넣었을 때 우유 비린내가 없고 초콜리티해서 좋다고 리뷰를 했었습니다. 티젠 보이차에 우유를 넣었을 때가 좀더 정갈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티젠의 보이차는 무겁고 흙향이 많고 씁쓸하며, 담터의 보이차는 가볍고 목향이 많고 구수한 타입입니다.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르겠는데 따뜻할 때는 담터의 보이차가 부드럽고 부담이 없는 편이지만 아이스로 마실 때는 티젠의 보이차가 후향에 흙내가 없이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보이차를 보관하면 좋은
1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젠 마실수록 가벼워지는 보이차
갈산이라는 성분이 티백 11개 분량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젠 보이차와 담터 보이차 내용물과 원재료
원재료와 내용량은 담터와 티젠 모두 중국산 보이차 100%이며, 하나의 티백에 0.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