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사장급 수십명 퇴임 이재용 회장 고인물 인적 쇄신

삼성 부사장급 수십명 퇴임 이재용 회장 고인물 인적 쇄신

사람 이야기 드라마를 보고 느낀 점은 정말 현실을 잘 반영해서 만들 캐릭터라 생각합니다. 소규모 사업장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의 얘기를 많이 들어 보았는데, 좋좋소와 비슷함 점이 참 많습니다. 첫번째 대부분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출신 경력이 화려합니다. 드라마에서도 정필돈 사장님은 삼전 출신으로 삼전은 삼성 혹은 삼성물산 출신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늘 사장님들은 직원들의 실적이 아무리 뛰어나도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며 더 많은 노력과 성장을 강조합니다.

과거에 본인들이 보고 느끼며 자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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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돈 사장님의 사건 사고

정필돈 사장님의 사건 사고

위에 말한 대학교 학생외식하는곳에서 식사를 하며 자신이 여기저기 다. 다녀도 봤고, 이것저것 다. 섭취하여도 봤는데 이거만 한 게 없더라는 명대사를 남긴 독특한 사람입니다. 분명 꼰대이긴 하지만 또 반대로는 똥군기를 잡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번은 백진상 차장이 조충범에게 쥐 잡듯이 윽박지르며 군기를 잡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필돈 사장이 그러지 말라며 백진상 차장을 말리는 장면도 있었고, 술자리에서 부하 직원이 취해 매너 없이 까불어도 그냥 넘어가 주는 대인배의 모습도 보여줍니다.

부하직원들의 실수와 만행을 가슴속에 담아두고 뒤끝을 부리긴 하지만 노골적으로 사람을 괴롭히지는 않는 기분파입니다. 그리고 보통 드라마에서의 사장님들은 여성을 막대하거나 음담패설, 성희롱을 하는 이미자가 있지만 이번 좋좋소 드라마에서 그런 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백차장이 사석에서 여자 얘기를 하려고 해도 전혀 사랑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좋좋소 정필돈 사장님의 활약상

신입사원 조충범의 면접 날짜도 잊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조충범의 이름마저 헷갈려서 지속해서 조상범으로 부르는 등 막내 직원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또한, 조충범이 처음 출근했을 때 밥을 사겠다며 어디로 가더니 결국 인근 대학교의 학생식당에 데려갈 만큼 쪼잔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전 직원 회식 때도 고기를 사겠다고 하더니 삼겹살 무한리필 집에 데려가는 데다가, 가게 종업원에게는 무한리필 집에서 많이 시켰다며 서비스를 당당히 요구하는가 하면, 고깃값5만 원 보다.

많이 나온 술값6만 5천 원은 더치페이로 계산시키고, 명절 보너스도 준비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명절 선물조차 준비하지 않아 급하게 보이는 거래처 선물로 들어온 잡다한 선물을 직원들한테 명절 선물 대신 주는 쪼잔함을 보여 줍니다.

삼성 이영희 사장 입장표명

삼성전자는 이영희 부사장 승진에 대하여 능력과 업적을 갖춘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도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사장 승진 후 고객 중심의 마케팅 혁신성 등 역량을 발휘해 삼성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곳에서 많은 의견들이 갈리고 있습니다. 삼성의 첫 여성 사장은 아니지 않은가? 라는 의견이 나오면 그 대답은 삼성의 핵심인 삼성 전자의 첫 여성 사장임을 뜻합니다. 라고 답변드립니다. 다른 글과 뉴스 등에서도 삼성의 첫 여성 사장이라고 되어있었으나 따지고 들자면 삼성 전체의 여성 사장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LG집단 첫 여성 사장의 이야기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비 오너가 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배경이 삼성이고 하듯이 그 일가에서 대부분이 상속되는데 그 상속을 끊어내고 사장이라는 자리에 오른 것이 큰 의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필돈 사장님의 사건 사고

위에 말한 대학교 학생외식하는곳에서 식사를 하며 자신이 여기저기 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좋좋소 정필돈 사장님의

신입사원 조충범의 면접 날짜도 잊고 있었고 뿐만 아니라 조충범의 이름마저 헷갈려서 지속해서 조상범으로 부르는 등 막내 직원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 이영희 사장

삼성전자는 이영희 부사장 승진에 대하여 능력과 업적을 갖춘 여성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여성 인재들에게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한 도전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