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근로자 수 변경되는 경우 퇴직금 계산

상시 근로자 수 변경되는 경우 퇴직금 계산

정규직 근로자 수 계산 방법 정규직 근로자 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정규직 근로자라 함은 회사와 정규적인 계약사항을 체결하고 근무 중인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보유한 정규직 근로자 수는 신고서 및 세금신고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여러 형태로 존재합니다. 일용직, 단기계약직, 아르바이트, 파견직 등이 대표적인 비정규직 근로자 형태입니다. 이들 중 대표적인 것은 아르바이트와 파견직입니다.

아르바이트 근로자 수는 매장별로 직원 수를 파악함으로써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아르바이트 근로자의 전체 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보유한 매장 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파견직 근로자 수는 파견사업자와 계약서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

근로기준법 상 상시근로자 수의 계산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7조의 2를 통해 구할 수 있고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시근로자 수 산정기간동안 사용한 근로자 연인원 산정기간 중 가동급 수 이곳에서 연인원은 매일 사업장에 출근한 인원의 합이고, 가동일수는 해당기간 중 사업장을 운영한 날짜의 합입니다. 연인원 4명이 10일동안 일한 경우 연인원은 40명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법 적용 사유 발생일이 2023년 9월 1일이고, 산정기간2023년 8월 1일31일 동안 사용자의 연인원이 121명, 산정기간 중의 가동일수가 22일인 경우라면, 당해 사업장의 상시근로자수는 12122로 5.5명이 됩니다.

이곳에서 법 적용 사유 발생일이란 휴업수당 지급, 근무시간 적용 등 법령의 적용 여부를 판단 하여야 하는 사유를 말합니다.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이 필요한 이유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이 필요한 이유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이 필요한 이유

근로기준법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아래 법 조항에 적용범위가 적시 되어 있는데요. 근로기준법 제11조적용범위 이 법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활용하는 모든 사업 아니면 사업장에 적용합니다. 다만, 동거하는 친족만을 활용하는 사업 아니면 사업장과 가사 사용인에 적용되지 아니합니다. 이렇게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이 되면 해고를 마음껏 해서는 안되고, 유급휴가를 보장해야 하며, 연장휴일야간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하지만 5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 중 유급휴가, 추가 수당 지급 의무 등 일부 조항은 적용되지가 않습니다.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정부지원사업이나, 장애인 채용 기업 여부 등 등등 사유로 인해 상시근로자에 대한 확인서류가 필요할 때에는 4대보험 납부내역서, 소득세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중소기업 확인서, 사업장등록증, 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자 명부, 급여대장 등으로 입증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상시근로자의 개념과 중요성, 계산방법과 확인서류 등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기업을 운영하시는 사업주나, 인사총무 담당자라면 개념을 통해 법 적용에 주의를 기울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

근로기준법 상 상시근로자 수의 계산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7조의 2를 통해 구할 수 있고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상시근로자 수 계산방법이 필요한

근로기준법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시근로자 확인서류

정부지원사업이나 장애인 채용 기업 여부 등 등등 사유로 인해 상시근로자에 대한 확인서류가 필요할 때에는 4대보험 납부내역서, 소득세 원천징수 이행상황 신고서, 중소기업 확인서, 사업장등록증, 보험자격득실확인서, 근로자 명부, 급여대장 등으로 입증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