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선출싸늘한 시선, 왜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선출싸늘한 시선, 왜

전북일보 등 전국 주요 일간지들은 최근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8차 임시총회 및 제149차 이사회를 열고 서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히면서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앞서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에는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이 맡았었다. 지역 일간지들 중에는 이보다. 앞선 지난 2012년 김대성 제주일보 회장과 2014년 이명관 부산일보 사장이 이사장을 맡아 역임했다. 전북일보는 서 회장의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 61년 위원회 역사상 전북지역 언론사 대표가 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반기면서 서 신뢰 이사장은 과거 신문은 물론 온라인신문까지 심의가 확대되는 등 언론환경 변화에 맞춰 위원회의 역할도 달라지고 있다며 언론 자유 수호와 언론의 사회적 책무 구현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위해 더욱 애써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는 내용을 연관 기사에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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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반응과 구독자 수 감소


네티즌들의 반응과 구독자 수 감소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피식대학의 버릇없는 행동에 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일부 구독자들은 구독을 취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논란 직전 318만 명이었던 피식대학의 구독자 수는 18일 기준 312만 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피식대학 측은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에 관해 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17일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에서 눈 떠보니 영양이 스타가 돼 있었어요.

하지만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오 군사는 영양은 부족하지만 별 보기 힘든 최근 동안 세상에서 별천지를 누리며 자작나무 숲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이라며, 당신을 기다린다는 자작나무 꽃말처럼 여러분이 오시기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양군의 매력 별천지를 누릴 수 있는 곳

영양군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작은 도시로, 깔끔한 자연환경과 보기 좋은 자작나무 숲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군은 이번 논란을 원인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피식대학의 영상 논란은 간단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과 감정을 상하게 하는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신중한 태도로 지역 문화를 존경하는 콘텐츠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영양군이 이번 일을 원인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