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차례상 표준화 방안 오픈 전 부칠 필요 없다 추석, 설날 명절 차례상 간소화

성균관 차례상 표준화 방안 오픈 전 부칠 필요 없습니다. 추석, 설날 명절 차례상 간소화

곧 있다면 우리나라의 대명절인 추석이라 명절준비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이번에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한 걸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하는 설 차례 간소화방안이라는 타이틀로 발표된만큼 형식에 지나치게 중점을 둔 차례준비보다는 조금은 더 간소화 된 방안으로 차례를 쉽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발표한 내용이니 참고하시어 올 명절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성균관 측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음식을 상에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고도 했으며 과거에 음식준비를 하며 쏟았던 전을 부치는 일을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기름진 음식에 대한 기록은 사예전서 제 41권 의례문해에 나오나 밀과나 유병 등 기름진 음식을 써 제사를 지내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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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반영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반영

위원회는 지난 7월 전국의 만 20살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통해 진행한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이에 의하면 응답자의 40.7가 차례를 지낼 때 개선해야 할 점으로 간소화를 꼽았습니다. 차례를 지낼 때 적절한 비용은 10만 원대37.1와 20만 원대27.9를 고른 응답자가 많았습니다. 응답자의 절반49.8 정도가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은 510개가 적당하다고 답했습니다.

1115개를 선택한 응답자의 비율은 24.7였습니다.

과거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이점

그렇다면 과거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상세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방, 위패 과거 차례상에는 고인의 위패나 신위는 물론, 지방이 있어야했지만, 간소화된 차례상에는 고인조상의 사진만 올려도 됩니다. 과일 놓는 순서 과거 차례상의 과일 놓는 순서는 조율이시, 홍동백서와 같은 규칙을 따라야 했지만, 간소화된 차례상에는 원하는대로 놓아두시면 됩니다.

전 요리 과거 명절에는 부엌에서 음식을 장만하는 사람이 하루종일 부치는 전으로 인해 피로가 쌓여갔지만, 간소화된 차례상에는 이와 비슷한 전 요리를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성묘 시기 – 성묘 시기는 가족과의 상의를 통해 차례 전, 차례 후 편한 시간대에 가시면 됩니다.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간소화한 설 차례상의 예시를 알려주는 것으로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성균관이 올해 설날을 앞두고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전통에 부합한 예법을 정립 중인 성균관은 지난해부터 ”시대에 맞는 유교” 기치 아래, 간소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명절 예법을 연구 중입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정립위) 등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오픈하고 ”명절 인사법 및 차례 방안”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차례상은 떡국나물구이김치술잔과일 4종 등 총 9가지 음식을 올린 형태를 보기로 제시했다. 흔히 차례상 하면 떠올리는 각종 전이나 형형색색의 과일은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성균관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인제 그만두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지방 쓰는 방법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대상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당에서 쓰는 신주 대신 임시로 제작하는 위패를 말합니다. 깔끔한 흰 종이에 고인의 이름 등을 적어 사용하며 고인의 위치와 제사지내는 사람과의 관계에 따라 작성법이 달라진다.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 직전에 만들었다가 제사를 마치면 소각합니다. 다음 백과 위치

고위(아버지)를 왼쪽에 쓰고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목숨을 잃은 분만 중앙에 씁니다.

추석 차례상 표준안

성균관의 의례정립위원회가 차례상을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화 방안을 5일 발표했다. 차례상 준비는 가족들이 합의해 결정내리는 것이 중요하며, 표준안에 의하면 차례상에는 9가지 정도 음식만 올려도 된다는 의견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이 기본입니다. 여기에 가정에 따라 육류와 생선, 떡도 올릴 있습니다.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상에 음식제물을 놓는 자리 역시 가족들이 결정하면 된다고 위원회는 밝혔다. 예법을 다룬 문헌에는 애초부터 ”홍동백서” 아니면 ”조율이시”라는 표현이 없습니다.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잘 못 보고된 것입니다. 일반 가정에서는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냈으나 사진을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성묘 시기는 차례 이전이나 이후나 상관이 없습니다.. 명절 음식은 칼로리가 높아 건강 관리도 늘 문제였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위원회는 지난 7월 전국의 만 20살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 응답 시스템ARS을 통해 진행한 차례 관련 국민 인식 조사 결과도 공개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과거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그렇다면 과거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이제부터 상세하게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