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보전금 1000만원 택시 버스기사엔 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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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차 추경안이 5월 29일 여야 합의가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 원 1000만 원, 법인택시 및 전세버스 기사 300만 원, 특별고용 및 프리랜서 200만 원, 문화예술인 200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손실보전금은 3일 이내이므로 늦어도 6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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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인 지원금200만 원의 경우 7월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저소득층에게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는 생활안정 긴급지원금 최대 100만 원도 다음 달 중 확정돼 7월부터 지급됩니다. 정부가 밀값 인상분의 70를 지요구하는 밀가루 가격안정사업은 시장들이 가격 인상 여부를 확정하는 대로 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비료 가격안정사업은 상반기 중, 하반기 중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경북 울진 산불 지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소방차 구입사업도 2개월 이내에 신속히 시행하고, 피해복구 지원사업도 올해 안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일평균 손실액 계산방법

위의 측정방법을 올바르게 나눠보게 되면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각 연도별로 계산하여 도출 산식 방법을 이용하여 매출 규모를 계산하게 되고, 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정 비율이 정해지게 됩니다. 위와 같이 본인의 사업장에 매출 규모 및 보정 비율을 계산한 후에 최종 산정된 손실보상금 합계가 상한액을 초과하면 최대 1억 원을 받을 수 있고 하한액 미만이면 100만 원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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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2022년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됐습니다. 법인택시와 전세버스 기사 등에 대한 보조금 300만 원도 6월 중 지원됩니다.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적 지원금도 다른 신청서 없이 7월 초부터 지급됩니다. 대출 보조금은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생활지원 목적 등을 고려해 오락 및 사격 업종에서 사용이 제한됩니다.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물가안정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됩니다. 첫번째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은 관련 소비가 집중되는 9월 추석과 11월 김장철에 집중적으로 적용됩니다.

저소득층, 청년, 대학생 지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저금리고정금리로 전환, 쳥년대학생 소액금융, 최저신용자 특례보장 지원의 20조원 크기의 금융지원 3종 패키지도 발표했다.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법인택시버스기사, 문화예술인 특고프리랜서에게 고용안정지원금 100만원, 택시버스기사에게 소득안정자금 200만원, 저소득 문화예술인에게 활동지원금 100만원을 지요구하는 등 총 1조 1000억원의 금전계획을 편성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