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시정연설 통하여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송인헌 괴산군수, 시정연설 통해 2024년 군정운영 방향 제시

괴산군소식 충북 괴산타임즈 홍영아 기자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2022년 10대 군정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올해 10대 군정결과로 예산규모 7천 8백억원 돌파로, 지역발전 기틀 마련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성취 인건비 절감으로 농촌 일손부족 해결 어린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수준 높은 정주여건 확충으로 인구유입 촉진 위기를 기회로 인구소멸위기 적극대응 도로망 확충 등 교통체계 개선 안전하고 건강한 군민의 삶 보장 주민친화 복지 성취 군민 충족 행정서비스 제공을 뽑았다.

부흥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하고, 괴산 아이사랑 꿈터를 올해 준대기오염 지역 내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내 최고 수준의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저소득 결식아동, 지역센터 이용 아동 급식비 인상, 괴산 아이사랑 교통비 지급, 유기농 꾸러미 지원 등을 추진했다. 지난 8월에는 괴산고 전 학년에게 10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를 육성에도 노력해왔다.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동서5축오창괴산 고속도로가 반영되며 국토 중심부인 괴산군이 교통의 요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괴산읍 시계탑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문광교문광삼거리 국도19호선 도로확장사업 등 6개 사업이 국토교통부 기본계획에 포함되며 248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월 공모 선정된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으로 스마트 대중대중교통 운영시스템을 구축했고, 내년 1월부터 시범 운영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한, 조례 개편으로 행복택시 이용 대상도 고교생, 청소년으로 확대하며 편리한 교통체계를 확보에 힘썼다.

행복보금자리 주택 1차 사업감물,장연,청천,사리,불정과 청년농촌보금자리청안 조성을 완료하고 6개면에 284명이 입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와 주거플랫폼 조성일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며 장연면과 연풍면에 2024년까지 하나하나씩 임대주택 20호를 신축합니다. 충북도에서 진행하는 레이크파크 하우스 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최우수로 선정되며 70억 원을, 감물 세대인정 이음 작업 조성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60억 원을 확보했다.

그 외에도 청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일을 추진하며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높은 인건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인력확보 전담팀을 구성하고, 필리핀 2개 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농가나 숙소를 제공할 수 없는 농가도 참여가능한 공공형 계절근로운영센터를 괴산농협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농지규모가 작은 농가를 위한 농작업대행서비스를 증대 시행해 일손을 돕는다.

유기농산품 계약실적 98억원, 입장권 판매 등 수익사업 32억원, 유기농산물, 가공식품 판매 12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2030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오픈하고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로 인한 인류의 생존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유림 전체면적2,5665이 산림경영인증을 획득해 지속가능한 숲 경영도시로 선정되며 지속가능한 산림산업의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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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경제 살리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는 체류형 관광산업을 제시했다.

송 군사는 청정 자연의 이미지를 적극 활용한 괴산형 관광모델과 체류 관광객을 위한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송 군사는 농업경쟁력 강화로 지속 가능한 농촌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친환경 유기농업의 질적양적 성정을 견인하고 지능형인 미래농업 육성하고,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에 대응해 농촌 인력수급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살기 좋은 괴산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송 군사는 군민의 흐뭇한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정주생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문화체육교육 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주민 생활 편익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계층이 소외받지 않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쳐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복지와 행정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