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조건과 계산방법_아르바이트도 해당됩니다

주휴수당 조건과 계산방법_아르바이트도 해당됩니다

알바, 파트타이머로 일을할 때 근로자가 꼭 챙겨야 할 권능 중 하나로 주휴수당이 있습니다. 주휴수당은 근로자가 유급 주휴일에 받는 수당입니다. 근로기준법의 휴일에 대한 조항에 유급휴일에 대한 정책이 명시되어 있고, 그 유급휴일에 받는 것 바로 주휴수당입니다. 이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근로자가 일하지 않은 시간에 관하여 지급하는 돈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 보장되는 근로자의 권리임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이전에 작성한 포스트 중 주휴수당과 연관하여 확인해두면 좋을 내용을 링크로 달아두었으니, 근로계약서 작성에 대한 내사용 목적 한 번 살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휴일을 어느 요일으로 정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딱히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요건 일요일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며 사업주와 근로자 상호 협의 하에 주휴일을 정하면 됩니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

주휴수당의 지급 조건은 대한민국 노동법에 명시되어 있으며, 이는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됩니다. 주휴수당을 받을 자격이 되려면 근로자는 일주일에 총 15시간 이상 근무해야 합니다. 이 15시간 이상의 근무 조건은 정규직, 아르바이트, 단기 근로자, 일용직 등 근로 형태에 관련 없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휴일은 법에서 특히 정해진 요일이 없으므로, 근로 형태나 업종에 따라 주중 어느 날이든 주휴일로 설정될 수 있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의 경우, 일주일 이상의 장기 근로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주휴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휴수당의 조건을 충족하면, 근로자는 유급 주휴일에 금전적 보상을 받을 권리가 생깁니다.

2023 최저시급

2023 최저시급입니다. 최저시급 인상이 지속해서 상승이 된다면, 사업주들은 당연하게도 직원채용을 하지 않을 듯하며, 실직자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살기가 힘든 시기가 찾아왔어요. 서로서로 좋게 웃으며 일하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년 최저시급 9,620원으로 월급으로 환산한다면 만근시 2,010,580원입니다. 최저시급은 국가가 임금의 최저 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존하는 제도입니다.

2022년 최저시급 9,160원 2021년 최저시급 8,720원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면, 알바몬, 알바천국, 당근마켓알바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특수한 경우

연봉제, 월급제 연봉제나 월급제의 경우, 주휴수당이 이미 급여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별도로 주휴수당을 계산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는 근로계약서나 기업 규정에 명시되어야 합니다. 특수 업종 일부 특수 업종에서는 주휴수당의 계산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판매 수당이 주된 급여인 경우, 주휴수당 계산에 판매 수당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계산방법

주휴수당은 일당으로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고, 보통 1일 근로시간에 시급을 곱한 것으로 계산합니다. 예를들어, 근로자가 1일 평균 8시간을 일하고, 시급이 8720원 이라면, 87208 으로 지급되어야 할 주휴수당은 매주 69,760원이 됩니다. 이 계산법은 주에 4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근무하는지에 따라 방식에 차이가 있고, 연봉제, 월급제, 주급제, 일급제, 그리고 시급제인지에 따라서도 계산에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 아니면 사업주가 주휴수당을 얼마를 지급해야하는지 헷갈린다면 이미 계산방식이 적용되어 있는 네이버 주휴수당계산기에서 단순하게 확인할 있습니다.

주휴수당 지급을 거절할 때 받는 방법

대기업이 아닌 영세한 개인 사업자, 중소기업 등은 주휴수당 지급을 거절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애초에 주휴수당에 관하여 언급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는 꼭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꼼수를 피는 것이 아니라,고용주나 근로자 모두 주휴수당이라는 개념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을 있습니다. 다른 경우로는 근로자가 고융주가 언급하지 않는 주휴수당을 이야기 했다가 채용이 되지 않거나 해고될 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서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경우고 있을 수 있겠다.

하지만 주휴수당은 근로기준법상 지급이 강제되어 있는 근로자의 권리라는 점을 기억하자. 사업주는 꼭 줘야되는 돈이라고 생각해야하고, 근로자는 당연히 받아야 되는 돈이라고 생각해야합니다. 고융주가 시간을 끌며 지급을 거부하게 되더라도, 임금체불과 동일하기 때문에 에 진정이나 고소를 제기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