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게 권하는 공기정화식물 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초보자에게 권하는 공기정화식물 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거실 식물 추천 아레카야자 잘 키우는 법 잎마름 원인, 해결안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효과도 큰 데다. 잎도 깃털 모양으로 모양이 예뻐 거실에 두고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그래서 플랜테리어를 할 때나 집들이 선물로도 많이 선호하는데요, 키우기 쉬운 편이지만 검은색, 노란색의 잎마름이 자주 생겨 많은 분들이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레카 야자를 키우는 방법

아레카 야자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과습에 아주 약합니다. 따라서 흙이 완전히 마른 후 물을 주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엔 35일 간격으로 주고 겨울에는 7일10일 간격으로 물을 줍니다. 아레카 야자는 밝은 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밝은 그늘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 야자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은 편이지만,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잎이 마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도 이상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 야자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따라서 물을 자주 주는 것 외에도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잎에 물을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 야자는 성장기에 한 달에 한 번씩 비료를 주면 좋습니다.

실내공기정화 식물 아레카야자

지난해 이맘때 즘 데리고 온 아레카야자는 이제 일 년이 되었는데요. 단 한 번도 시들거나 색이 변하는 등과 같은 문제들 없이 아주 잘 자라고 있답니다. 한 번씩 볼 때마다. 새 잎사귀들이 자라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오히려 햇빛을 많이 볼 수 있게 자리배치를 하지도 않았고 평소에 통풍에 신경을 그렇게 쓰지 않았는데 우리 집에서 제일 잘 버티는 식물이 되었습니다. 참조하여 키우기 쉬운 식물로 신홀리 페페와 청페페도 있답니다.

물 주는 법

아레카야자는 1주에 한 번,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주기는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무조건 아래 조건을 잘 챙기어 키우시는 아레카야자에 맞게 적용해보세요. 겉흙이 말랐을 때란, 손가락 반 마디정도 화분 흙을 긁었을 때 바짝 마른 정도를 말합니다. 이럴때 긁은 흙 아래가 너무 촉촉하다면 23일 후에 다시 한 번 체크한 후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젓가락 등을 이용해보세요. 흠뻑 주는 것은 화분 물받침에 물이 흘러나올 만큼을 말하며, 물이 빠져나온 후에는 빠르게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원활한 관리를 위해 물을 쉽게 비울 수 있는 화분 받침을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더불어 아레카야자는 뿌리보다.

아레카야자 수경재배

아레카야자는 키울수록 매력 있는 식물입니다. 실내공기정화 기능도 탁월하고 쭉 뻗은 잎이 시원하고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입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이지만 병해충에는 예외일 수 없으니 물을 주면서 잎을 꼭 살펴봐야 합니다.

아레카야자 잎이 시들하거나 세력이 약해지면 흙에서 꺼내 수경재배를 해보세요. 검게 엉켜있는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한 물에 수경재배하면 약 2주 후에 깜짝 놀랄만한 결과를 보시게 될 겁니다.

아레카야자에 필요한 영양제는?

아레카야자는 건강한 성질을 갖고 있어 비료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영양 부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액체 비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레카야자는 최소한 매당 한 번씩 액체 비료를 물에 섞어 관수하면 필수 미네랄과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자라는 경우엔 충분한 자연광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LED 성장 조명을 사용하여 광합성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레카야자는 대개 야외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므로 야외와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여 적절하게 관리한다면 영양제나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잎 전반이 노랗게 변하는 경우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 생긴 현상입니다. 햇빛이 덜 드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변한 잎이 크게 시든다면 잘라주셔도 됩니다. 이렇게 아레카야자 잘 키우는 법과 잎마름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