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물류센터 알바 아닌 계약직 주관후기

쿠팡물류센터 알바 아닌 계약직 주관후기

저는 22년 상반기부터 온라인 사업자를 발행하여 현재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외벌이 생활을 하게 되고 이렇게 살다가는 근로소득에 목메고 살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됐습니다. 자연히 내 자체적으로 주최가 되는 일을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고민없이 사업자를 등록하게 됐습니다. copy aronvisuals, Unsplash 네이버에서 위탁으로 상품판매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쿠팡쪽 MD가 별도 연락이 다가와서 제가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쿠팡에서는 경쟁력이 있을거 같다고 입점요청이 들어왔어요.

바로 승낙은 하지 않았고, 생각을 해보고 입점하게 되면 연락을 드리겠다라고 얘기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문득 쿠팡 유통 시스템이 궁금해졌고, 하루 순간을 내어서 쿠팡로지스틱스 알바를 경험해보러 갔습니다.

안전화 소독함이 있다니. 감동이야

인천4센터는 정말 누가 신어서 던져놓았는지 모를 안전화 중에서도 내 사이즈를 찾아 겨우겨우 줏어서 신었는데정말 찝찝하지만 빠르게 신어야해서, 정말 막노동 하러 온 기분 들 수 있음, 부천1센터는 소독함에 정갈하게 들어가있고, 겉에 사이즈도 표기되어 있어서 찾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내 신발도 소독하면서 안전하게 잘 보관되고 있는 것 같고. 작은 차이지만, 이런 차이가 평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신규로 가서 오전에 교육받으며 꿀빨자 중고신입? 활용하기

똑같이 OB 출고로 갔으면서, 또 똑같이 집품(Picking)했으면서… 다. 해봤지만~ 오전에 교육받으면서 꿀빨았습니다. 늘그래봐야 두 번이지만 인천4센터로 가다가, 친구와 함께 부천1센터로 가보았거든요. 중고신입이지만, 첫번째 가는 센터면 신규로 보고 다시 가르쳐주더라구요. 처음인 척 열심히 교육받았습니다. 또 같은 공정이어도 센터마다.

부천1센터 신선센터 아님 지원 절차 하루 전, 쿠펀치 어플

사실 처음엔 부천2센터 신선센터 중에서도 IB를 가보려고 문자로 지원했어요. 맨날 인천시 쿠팡에서 친구랑 같이 지원하라고 문자 오길래, 부천도 마찬가지겠거니 하고 문자로 지원하고 친구이름까지 넣었는데요. 바로 쿠펀치로 지원하라고 답장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친구가 이미 지원해봤더니 마감이라고 하더라고요ㅠ 신선센터는 사람이 꽤 빠르게 차나봅니다. 포기하지 않고 부천1센터로 바로 쿠펀치로 지원했더니, 저녁에 출근확정문자가 왔어요.

저는 이 문자를 허투루 봤다가 큰 코 다칠 뻔했습니다.

직원들 전체적으로 착하심.

인천4센터 쿠팡 안내직원들 는 다른 후기에서도 말했습니다. 돌연 생각나요. 인천4센터 쿠팡 후기 찾아봤을 때, 여긴 가지 말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 저는 첫번째 간 곳이 인천4센터라서 그러려니 했는데, 다른 곳을 와보니 정말 비교가 되네요 뭐 이제 안가렵니다. 여기는 신규직원들을 한 분이 관리했는데 그냥 조용히 찬찬하게 진행하셨고약간 영혼 없으셨음, 큰소리치고 무안줄 일도 없더라구요. 정말 쿠팡 개성이 아니고 사바사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또 집품 교육해주셨던 직원분은 영어이름 Iron이었던 게 기억나는게, 장난기가 많으셔서 그런지 약간 절 짚어서 갈구셨습니다친구랑 떠들었음. 신규자들 어색한 분위기도 풀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근데 자꾸 나보고 킹받는다.

간단한 사용 설명

평소에는 에어컨이 깔끔한 화이트로 있다가, 전원을 켜면 까만 디스플레이가 올라와요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온도, 습도 등 알 수 있고, 전원을 껐을 때 자동 건조 기능이 있었는데 그 건조 진행률도 볼 수 있습니다. 리모컨에 저 동그라미 두 개는 에어컨 바람구멍 두 개를 상징하는데요. 한 번 누르시면 완전히 닫히고, 두 번 누르시면 절반만 닫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별거 아닌데 넘 귀욥죵

방에 달린 벽걸이 에어컨은 무풍도 지원 가능해서 취침할 때 바람을 직접적으로 맞지 않아서 아주 좋다고 합니다.

아직 잘 때는 안 써봤지만첫번째 써보는 무풍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했어요 리모컨도 너무 고급지게 생기지 않았나요? 리모컨 보시면 온도 풍력 조작 버튼이 누르는 버튼이 아니라서 뭔가 더 고급져 보였어요 이제 이사 갈 때마다. 언제나 과거 설치해야 할 생각에 머리가 아프지만. 첫 에어컨 구매 아주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