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특별자치도 혈세낭비 후폭풍 예상

평화누리특별자치도 혈세낭비 후폭풍 예상

이혜숙 기자 6월 21일수 포천시를 시작으로 경기북방 10개 시군 대상 토론회 개최공직자 설명회 이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범도민 공감대 형성 목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공론의 장이 경기북방 10개 시군별로 연이어 열립니다. 경기도는 6월 21일 포천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경기북방 10개 시군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군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경기북방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공직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는 공직자에 이어 각 시군 주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이해를 올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반대의견 정리

인구 소멸 시대에 행정력을 나눌 명분 빈약 분도에 따른 세금비용 낭비 군사지역 및 그린벨트가 40 이상인 북쪽에 기업투자 불투명 도로 확충이나 국가 지원 등 청사진 없음 728×90 또한, 평누도라는 줄임말의 비판글도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세 글자경기도가 아홉 글자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바뀔 경우 주소가 길어지고 영문 표기도 어려워 불편이 예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든 변화에는 불편이 따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타당성 검토가 제대로 된것인지 국민들에게 이해가 필요해 보이는 사업입니다.

이름에서 비추는 자치도 미래,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이름인 경기북방 특별자치도는 이 지역의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북방 지역 강조 ”북부”라는 용어는 이 자치도가 지역 북방 지역을 중심으로 해야만 되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는 이 지역의 하나의 특성과 개발 잠재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특별성 인정 ”특별”이라는 단어는 이 자치도가 대한민국의 나머지 지역과 구별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독특하고 새로운 정책을 통해 특수한 지위를 축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자치 강조 자치라는 단어는 이 자치도가 자신의 사무를 자율적으로 관리할 권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경기북방 지역이 자신의 미래를 결심하고 주도권을 갖고 있다는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입니다.

평누도가 왜 비판을 받고 있나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어차피 선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최종결정을 내리는 것인데 세금낭비라는 것 2 경기도가 훨씬 어감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맞다는 것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서 이런 공모를 해야만 되는 것 자체가 세금이 투입되는 일입니다.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면 당첨금액을 줘야하고 공모를 하기 위해서 인건비 및 시설비가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번 공모를 해서 선정되면 차후에는 바뀌기 아주 어려운 단점을 지니고 있어요. 이렇기에 일제히 잘 결심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일명 평누도는 북한과 인접한 최전방이라는 특색을 담아 평화를 함께 누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우리나라 역사와 정서상 맞지 않다는 비난이 훨씬 많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렇게 이름을 공모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행정 권역을 쉽게 변경하진 못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