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하동 관광지 추천)
5월은 가족의 달이면서 각 지역의 꽃축제가 열리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연마다 이 시기에 친정가족과 함께 방문하고 지난주에도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지금 가면 좋은 권장 여행지 경남 하동 북천의 양귀비축제 방문 후기입니다. 내 돈 내산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친정에 모이게 됩니다. 친정에서 가까운 하동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꽃구경을 다녀왔어요.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
느끼세요 가을 향기, 즐기세요 꽃 천지를 슬로건으로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국내 최대 크기의 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꽃단지에는 축제의 주인공 코스모스와 메밀꽃 외에도 조롱박 터널을 여러가지 넝쿨식물과 꽃으로 장식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sim양보역 주변과 철로변에는 가을 고향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를 심어 기차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간이역의 추억과 로맨틱함을 즐길 있습니다.
추억의 코스모스 축제기간 22.09.17 22.10.03 관람시간 0900 1800 입장요금 1,000냥 신비로우면서 핑크뮬리 벼과 속의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바로 하동북천 꽃양귀비축제입니다.
소개 봄꽃 축제인 꽃양귀비 축제는 꽃천지 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 최대 면적의 동계 경관작물 재배로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을 알리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해요.경관보전 직불제 사업으로 추진하는 축제는 문화관광의 고장 하동의 매력과 더불어 농촌의 정취와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며, 축제의 중요한 특성 중 하나는 시골 간이역에 레일바이크를 운행하여 꽃밭 사이로 지나가는 코스로 고향역에 대한 향수와 농촌의 로맨틱함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
종합 안내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워낙 많은 인파가 방문하니 저만의 팁을 드리자면 북천역에 주차하고 조금 이동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올해는 평년보다.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강력한 악양 평사리는 섬진강이 주는 혜택을 한 몸에 받은 땅입니다. 평사리가 위치한 지명인 악양은 중국의 악양과 닮았다하여 지어진 이름이여 중국에 있는 지명을 따와서 평사리 강변 모래밭을 금당이라 하고 모래밭 안에 있는 호수를 동정호라 했다. 악양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 중에 소상팔경이 있으며 평사리에 위치한 동정호와 악양의 소상팔경은 이곳 사람들의 자랑거리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형제봉 중턱 300m에 위치한 사적 제151호 고소성은 신라시대 축성한 것으로 섬진강과 동정호를 발 아래 두고 천년의 발자취를 말해줍니다.
김동리의 소설 의 배경이 된 곳으로도 강력한 화개장터는 영호남의 접경에 위치하여 남해안의 수산물과 소금, 비옥한 호암평야의 곡물, 지리산록의 산채와 목기류들의 집산지로써, 하동포구의 발달된 수로를 통해 전국으로 유통되어 조선 중엽부터 해방전까지 번성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시장이 되었으나, 교통과 유통구조의 발달로 쇠퇴하여 옛날 모습의 자취를 감추었다.
축제기간 5월 13일 5월 29일까지
붉게 물든 꽃밭으로 들어가는 문은 닫혀 있었고 문옆 철망에 행사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어요. 최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입장료 1,000원 말이 안 되는 착한 가격입니다. 무리 지어 피어있는 꽃밭도 황홀하고 이뻤지만 홀로 철망사이로 피어 있는 양귀비가 너무 이뻤어요. 척박한 환경에서 자라난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합니다.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어디로 가야 하나 망설이신 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여러가지 축제와 소설 토지의 배경인 최참판댁과 배달성전삼성궁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어 김여사가 애정하는 여행지입니다.
이상 직접 방문하고 좋았던 곳만 적극 추천하는 내돈내산 여행기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하동 북천 코스모스 축제
느끼세요 가을 향기, 즐기세요 꽃 천지를 슬로건으로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수놓을 국내 최대 크기의 가을꽃 잔치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가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바로 하동북천
소개 봄꽃 축제인 꽃양귀비 축제는 꽃천지 명소로서의 명성을 이어 해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제기간 5월 13일 5월
붉게 물든 꽃밭으로 들어가는 문은 닫혀 있었고 문옆 철망에 행사 안내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어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