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좋은 학자스민 키우기 혼자 터득한 키우는 방법
일상생활정보 개나리자스민은 잎에서 은은한 향이 나는 식물로, 꽃 모양이 개나리와 비슷해 개나리자스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통 자스민이라고 하면 하얀 꽃이 피는 말리화를 떠올리지만, 이는 중국 원산이며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다. 반면 개나리자스민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됩니다. 가지 끝마다. 황색 꽃이 피는데, 한 송이씩 차례로 피어나기 때문에 개화 기간이 길다. 또한 향기가 좋아 실내 공기 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꽃말은 희망입니다. 개나리자스민은 꽃 모양이 개나리와 비슷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보통 자스민이라고 하면 중국에서 유래한 모리화라는 식물을 떠올리지만, 모리화는 향기가 나지 않는 반면 개나리자스민은 진한 향을 자랑합니다.
clubs 맨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개나리 자스민의 잎과 줄기에는 알칼로이드계 독성 성분이 있어요. 모르고 저도 맨손으로 가지치기해주다. 알레르기처럼 얼굴과 팔이 가려워 혼났던 적이 있답니다. 혹시 가볍게라도 식물을 만지고 가렵다면 요새 코로나로 많이 쓰는 손소독제를 사용해보세요. 바로 가려운 것이 가라앉습니다. 그때 이후로 가치 치기, 분갈이 등 식물을 만질 때는 장갑을 끼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clubs 꽃이 보고 싶다면 온도차가 나도록 해주세요.
개나리 자스민은 이름처럼 개나리가 피는 봄인 2월4월에 꽃을 피웁니다. 꽃눈이 생성되려면 15 정도의 저온에서 48주 정도 노출시켜줘야 합니다. 월동도 가능하나 가능한 10이상인 장소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나리 자스민은 꽃잎이 5장이고 개나리는 4장이니 혼동하지 마세요.
clubs 꽃 피는 시기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모든 꽃은 꽃이 피는 시기에 물이 부족하면 마르고 빨리 떨어져 풍부한 꽃을 볼 수 없습니다.
특히나 물을 즐겨차는 개나리 재스민의 경우 꽃이 잘 떨어져 물을 부족하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토양흙, 분갈이
배수가 잘 되는 약산성 토양이 좋습니다. 산성 피트모스나 적옥토, 녹소토가 섞인 흙을 사용하시고혹시라도 식초가 산성이어도 식초를 사용하시는 것은 금물입니다. 식초는 너무 갑작스럽게 ph를 바꾼다고 합니다. 저만 이런 생각한 걸까요?. 꽃은 여러 조건이 성립해야 오랜동안 볼 수 있습니다너무 강한 햇빛에 노출되면 꽃이 상할 수 있고,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아도 꽃을 볼 수 없고,습도가 충분히 높아야 한다고 합니다.
영양분도 꽃을 위해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중에 파는 흙에는 영양분이 들어있지만 같은 흙에서 오래 있습니다. 보시면 영양분이 고갈될 거입니다. 가끔 1,2년에 한 번 정도 분갈이도 필요하답니다. 꽃이 지고 나면 붉은 열매가 맺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