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것, 5가지 건강 정보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것, 5가지 건강 정보

과음을 한 다음날은 물론 원인을 알 수 없이 갑자기 달라진 소변 냄새나 소변 색깔을 보시면 나의 건강 상황에 어떤 큰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소변은 일정한 색과 냄새를 지속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광에 일정 용량이 저장되어다가 주기적으로 발산되는 형태를 띠며 전체의 약 9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외에 구성요소로는 단밸질과 묵염류, 요소, 포도당 등이 있습니다. 해당 성분의 비율이 달라지거나 혈류가 섞여 나오는 경우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소변냄새나 소변색깔이 변경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1 C반응성 단백질 CRP의 농도
1 C반응성 단백질 CRP의 농도

1 C반응성 단백질 CRP의 농도

CRP C반응성 단백질이라고도 하며,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CRP 수치가 높으면 신체에 염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hs-CRP: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이라고도 하며, 매우 낮은 수준의 CRP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hs-CRP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 크레아티닌과 요소질소의 농도
1 크레아티닌과 요소질소의 농도

1 크레아티닌과 요소질소의 농도

크레아티닌 근육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신장에서 거의 모두 걸러져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크레아티닌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소질소: 단백질 대사의 최종 산물로, 신장에서 거의 모두 걸러져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요소질소 수치가 높으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어 요소질소가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2 빈혈, 감염, 혈액 응고 장애의 진단
2 빈혈, 감염, 혈액 응고 장애의 진단

2 빈혈, 감염, 혈액 응고 장애의 진단

일반 혈액검사를 통해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성분의 수치와 비율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빈혈 적혈구 수치와 함께 적혈구에 함유된 헤모글로빈의 농도도 확인해야 합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하는 단백질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으면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므로 빈혈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 철분 부족이나 비타민 B12 부족 등의 영양성분 결핍 때문입니다.

감염 백혈구 수치와 함께 백혈구의 종류별 비율도 확인해야 합니다. 백혈구에는 호중구, 림프구, 단핵구, 호산구, 베이스필 등 여러가지 세포들이 있으며, 개별적으로 다른 형태의 감염과 싸우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호중구 수치가 높으면 세균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림프구 수치가 높으면 바이러스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상선 기능 검사로 알 수 있는 것은?

갑상선 기능 검사는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인 T3, T4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의 농도를 계측하는 검사입니다. 이들 호르몬은 갑상선의 활동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가 됩니다.

4.1 갑상선 호르몬인 T3, T4와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의 농도 T3: 트리요도티로닌이라고도 하며,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T3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T3 수치가 높으면 갑상선 기능이 과잉인 것을 의미합니다.

T4 테트라요도티로닌이라고도 하며,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주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T4는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T4 수치가 높으면 갑상선 기능이 과잉인 것을 의미합니다. TSH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라고도 하며,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매독균, 후천성 면역 결핍증에이즈

매독은 혈액 안의 존재하는 매독균에 의해 손상된 세포에서 나온 지질단백성분을 검사하거나 항원인 매독균에 대한 항체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후천성 면역 결핍증인 에이즈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에 대한 항원 및 항체 선별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항체 선별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감염이 되었는지 명확하게 판단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다시 확진 검사를 하는데, 웨스턴 블롯법을 이용합니다.

확진 검사를 하는 이유는 실제로는 HIV감염이 없다면 선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위암검사 때 조직검사 같이 안하나요?

보통 위암 진단을 위해서는 위장조영술보다는 위내시경 검사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조영술에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조기 위암인 경우라도 병변 부위가 가려져 구체적인 진단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한 CT 촬영에서도 초기 단계의 암은 찾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라면 1차 선별검사로는 위내시경 검사를 받고, 이후 의심스러운 소견이 있다면야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C반응성 단백질 CRP의

CRP C반응성 단백질이라고도 하며,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 간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크레아티닌과 요소질소의

크레아티닌 근육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신장에서 거의 모두 걸러져서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 빈혈, 감염, 혈액 응고 장애의

일반 혈액검사를 통해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성분의 수치와 비율을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