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물혹 종양 양성종양 악성종양 혹의 종류 및 특징과 발생원인 혹이 생기는 이유 알아보기

혹 물혹 종양 양성종양 악성종양 혹의 종류 및 특징과 발생원인 혹이 생기는 이유 알아보기

노화로 인해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같은 큰 관절뿐 아니라 어느 부위에도 생길 수 있었으나 무릎관절 다음으로 흔하게 생기는 것이 손가락 퇴행성 관절염입니다. 50대 이후의 여성이나 기계적인 일에 종사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인원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사람이 살며 스마트폰이나 마우스 타자기 사용, 가사 활동 등 손을 많이 활용하는 행위를 할 때 시간당 500600번 정도의 손을 쥐고 펴는 동작을 하게 되지만 하루 8시간 정도 30년 일하게 되면 손가락의 관절을 최소 3000만 번 이상 쓴다고 합니다.

손이 단순히 아프고 저린 증상과 손가락 마디에 골경화, 관절 간격 감소, 골극까지 보이게 되는 퇴행성관절염까지 크게 2가지로 나타납니다. 한국인의 경우 다른 민족가 다르게 40대 이후에서 XRAY로 13.4가 진단이 되고 가장 많은 무릎의 퇴행성관절염 다음으로 많이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의학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 증후군입니다. 허나 그런 거 다. 버리고요 그냥 손목 통증입니다. 위에 C부분에 손목터널인 수근관이 존재합니다. 수근관 주변은 힘줄9개, 정중신경, 가로손목인대 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위, 아래로 굴근 건tendon 9개, 신근 건tendon 12개가 모여 있습니다. 여기에서 알고 있어야 할 사실은,

1. 수근관으로 지나가는 신경은 정중신경입니다. 2. 경추 C5~T1까지 경추에서 뻗어나온 5개의 신경이 겨드랑이 부위에서 하나로 합쳐져 상완신경총을 이룬 다음 정중신경 줄기가 됩니다.

3. 선을 그어놓은 B부분까지는 정중신경이 전적으로 그냥 뻗어내려옵니다. 4. 근육과 신경은 대부분 붙어다닌다. 5. 손목이 아프지만 손이 차갑지 않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손목건초염

손목건초염은 드꾀르뱅이라고 불리며 손목에서 엄지 손가락으로 이어지는 두 개의 힘줄 즉 장무지외전근과 단무지신근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건초이 마찰되어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손목의 많은 사용으로 인해 자극이 누적되어 나타나 특정 연령과 독립적으로 발병합니다. 여성의 경우 뼈가 가늘어나고 손목 근력이 약해 같은 일을 해도 손목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다른 점

퇴행성은 기계적인 자극이 끝부터 중간 마디까지 심하고 엄지는 기저부 수근중수관절이 심할 수 있었으나 류마티스 관절염은 중수골과 손가락이 마주치는 중수 수지 관절 즉 주먹을 쥘 때 가장 도드라지는 부분인 너클부분에서 주로 발생되는 경우가 흔하고 바로 인접한 중간 마디 부분까지 발전할 수 있지만 중수 수지 관절에 침범했을 때 이 부분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호발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손목 부분은 관절염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이유 없이 수개월 동안 붓고 대칭적이라면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염증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는 수 있는 수 있으므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저의 갑상선 혹을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및 세침흡인검사 후 결과를 들으러 갔을 당시 담당 의사 선생님께서 저의 혹에 관련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검사 총평 6개월 후 재검사 후 판단 혹에 대한 간단한 좋고 나쁨을 따져본다면 우리 모두 사전에 정기검진을 잘 받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럼 끝으로 어떤 혹들이 생길 수 있는지 찾아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치료 및 예방

비수술적 치유는 손가락의 운동범위가 최대로 증가할 수 있도록 온열이나 스트레칭, 전신운동 등으로 체온을 높여 손가락 운동범위를 크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관절은 적절한 압력을 주어 주기적으로 움직여야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으므로 아프다고 안 쓰는 것보다는 적절한 손가락 운동으로 손을 폈다. 오므렸다. 하는 잼잼이나 엄지로 손가락을 꾹꾹 눌러주는 스위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간헐적으로 손가락에 불안정성이 발생하거나 인대가 손상되어 손가락이 과도하게 움직이는 경우는 해당 부분에 보조기를 착용해서 관절면에 손상을 방지하고 소염제나 진통제를 단기간 복용하여 증상을 자제하고 주로 바르는 약을 쓰게 됩니다.

관절면 손상이 심하지 않고 간단한 통증과 강직만 갖고 있을 경우 연골에 유익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손가락의 끝마디 혹은 두 차례 마디에 문제가 생긴 경우 뼈 유합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