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생각 가득한 이호테우 해변과 조랑말등대

휴식처 생각 가득한 이호테우 해변과 조랑말등대

베트남은 예쁜 해변과 휴양지로 잘 보고된 나라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베트남의 예쁜 해변과 휴양지를 추천하고, 호캉스에 관한 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베트남 남부 해안에는 많은 푸근한 휴양지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더나무나섬은 예쁜 해변과 호화로운 리조트로 유명합니다. 더불어, 무이네베이도 산호초 공원과 닌비엔의 자연 풍경 역시 호캉스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베트남의 센트럴 해안은 황금 모래로 잘 보고된 해변들이 있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해안 중 하나는 다낭으로, 그림 같은 풍경과 파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호이안은 역사적인 마을과 함께 예쁜 해변을 제공하며, 쿠이남성도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항공권예약

나트랑은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갈 수 있는 여행지로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곳입니다. 비교적 가까운 여행지에 속합니다. 저가항공사도 많이 취항하고 있고, 여행 일정, 좌석의 종류, 예약 시기 등에 따라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만큼 미리 항공권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트랑은 와이키키 해변을 연상시키는 롱비치, 머드온천, 나트랑 야시장 등 볼거리와 여러가지 해산물, 저렴한 가격의 스파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여러가지 곳입니다.

나트랑의 겨울 기온은 조금은 23도에서 30도 사이로 온화한 기후에 속합니다. 하지만 9월부터 1월까지 우기에 속하고 2월부터 8월까지 건기에 속하기에 겨울에 여행을 갈 때는 대부분 날씨가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 많습니다. 날씨가 흐리기에 수영을 하기에는 추울 수 있습니다.

반달형 해안 까말라 비치

무성한 야자수가 병품처럼 둘러서 있는 구불구불한 언덕길 너머에 자리 잡은 반달형 해안 까말라 비치입니다. 북부에서는 빠똥과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구불구불한 언덕길 너머에 자리 잡는 있습니다. 약 1.5km에 이르는 반달형 해변에는 무성한 야자수가 병풍처럼 둘러서서 남국의 정취를 한껏 뿜어내고 있답니다. 관광객의 사각지대였던 까말라 비치에 여행자의 발길이 찾아들기 시작한 것은 1998년 1월 푸켓 판타시 테마파크가 해안 북쪽에 문을 열면서부터인데요. 게스트하우스나 관광 관광 리조트 스타일의 숙소가 해변을 따라 많이 들어섰지만 지금도 빠똥이나 까론에 비하면 조용한 편입니다.

잉글랜드 라이 숙소 추천

더 갤리반트 시내 중심가에서 차로 단 8분 거리에 위치한 더 갤리반트는 햄튼을 연상시키는 비치 하우스 스타일의 호텔입니다. 통풍이 잘되고 시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여기는 족탕, 일일 요가, 영국식 와인 시음과 같은 꼼꼼한 배려가 있어 라이 근처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철저한 곳입니다.

더 머메이드 인: 도시만큼이나 문화에 흠뻑 취하고 싶다면 더 머메이드 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나무 기둥, 위대한 계단, 포스터 침대, 아늑한 돌 벽난로가 있는 600년 역사의 유서 깊은(유령이 출몰할 가능성이 있는) 여관입니다.

사진 스팟으로 자리 잡은 붉고 하얀 두 마리의 조랑말 등대

이호테우는 해변을 걷거나 해수욕장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더 잘 보고된 것이 이미 유명해진 사진스팟인 하얀말등대와 붉은 말등대입니다. 이 말 모양의 등대는 제주도의 특산물인 조랑말을 상징하여 만들어 졌다고 하며, 해변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사진의 각도로 봤을 때는 대부분이 붉은말 등대보다는 하얀말 등대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손에 올려놓는 형태로 찍거나 아니면 하얀 말과 뽀뽀하거나 손을 대거나 하는 형태로들 많이 찍는 것 같았습니다.

아는 인원은 하얀 말 등대까지 가는 길로 천천히 걸어가면서 일몰을 즐기기도 합니다. 붉은 말 등대는 바로 해변과 인접해 있어서 길을 따라가면 쉽게 만나지지만 하얀 말 등대는 따로 길이 있기에 검색해서 가야 합니다.

발끝에서 이어지는 색의 음률 피아노 거리

이호테우 해변과 말등대를 걷고 있다면야 꼭 한번 걸어봐야 할 곳이 바로 피아노 거리입니다. 바닥에 있는 조명에 발로 걸을 때면 그에 반응해 조명은 색상을 달리합니다. 가끔 주중에는 조명이 모두 켜지지은 않는 듯한데 그럼에도 걷는 걸음걸음에 조명은 걷는 걸음에 따라 반응을 하기 때문에 걸음이 제법 재미있기도 합니다. 밝을 때보다는 좀더 어두어졌을 때 피아노거리는 더욱 걸을만 하며 마지막 부분에 보시면 음표가 있어서 걷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도두항쪽에서 이호테우 쪽으로 접어드는 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의 건축물들을 만들어 놓아서 시간이 있다면야 사진을 찍으면서 즐기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올려놓은 사진과 별도로 하트형 구조물도 있었으나 연인과 함께 찍는다면 너무 이쁠 것 같은 곳이었다. 그저 이호테우 해안 근처만 돌아보지 말고 조랑말등대의 끄트두상 연결선인 피아노거리까지 걸어보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