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서울시 주된 대학 대입 수시 논술 전형 일정모집인원상세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논술시험과 학생부 교과 아니면 비교과, 수능최저까지 모두 적용시키는 논술전형 대학들에 대해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요소들이 평가의 대상이 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중심은 논술시험이라는 것을 강조해 드립니다. 동국대, 삼육대, 서강대, 세종대, 숭실대, 중앙대, 한국외대, 홍익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가 이 유형의 논술전형 대학들입니다. 동국대는 논술 70에 학생부 30를 반영합니다. 학생부 30는 교과 20, 비교과 중 출결 10로 구성됩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경우 2개 영역 등급합 5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합니다. 한국사는 4등급 이내이어야 합니다. 삼육대도 논술 70에 학생부 30를 반영하여 학생을 선발합니다.
수능 최저 맞추는 수준에서 의대 논술 지원
수능 최저 요건이 그래도 어렵지 않은 3합 4 수준에서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로는 연세대 치의예, 경희대 의예, 치의예, 한의예, 가톨릭 의예보다. 낮은 대학을 지원해주는 학생들이 고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3합 3, 4합 5의 경우, 수능최저를 충족시키지 못 하는 상황인 학생 비율이 크기때문에, 수능공부와 논술스터디 두가지 모두 버거운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를 전형 지원할 수 없어 정시준비를 특히 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논술만으로 6장 도움은 까다로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수능준비가 적지않게 되어 있지 않고 수시가 주력이라면 다음의 논술 3개, 지방권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3개 정도의 조합을 권합니다. 다음은 2023학년도 전형별 의대 경쟁비율 상위 5개 대학 자료입니다.
정시를 고려하는 수준에서의 논술 지원
정시로도 의대 지원 가능선인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지원가능 대학을 가늠할 수 있으므로 수능을 잘 봤을 경우, 못봤을 경우를 고민하고 논술 지원 대학을 선택합니다. 수능을 아주 잘 봤더라도, 정말 서울대 의예, 연세대 의예 지원 가능 수준이 아니라면, 최상위권 의대인 가톨릭 의예, 성균관 의예는 논술을 응시하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4합5, 3합3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경우, 논술만으로 6장 지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해서 실질경쟁률이 낮아지는 대학을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런 경우, 수능 전에 치뤄지는 연세대 논술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음의 5개 대학이 수능최저수준4합5, 3합3이 높아 실질 경쟁률이 낮아지거나, 정시로도 최상위권 지원가톨릭, 성균관 대학입니다. 11월 19일에 진행되는 가톨릭 의예와 성균관 의예는 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