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 효능 및 녹두죽 부작용(칼로리, 임산부)

녹두 효능 및 녹두죽 부작용(칼로리, 임산부)

녹두죽 만드는 방법은 3시간 동안 녹두를 삶은 후에 잘 삶은 녹두를 채에 넣고 손으로 비벼가며 껍질을 거릅니다. 정성으로 한참을 저어준 후 불린 맵쌀을 넣어 뭉근하게 끓여냅니다. 녹두죽 맛은 구수하고 진한맛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합니다. 녹두죽의 효능으로는 먼저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영양가가 풍부하여 영양소를 높은 효율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소화를 촉진하여 속이 편합니다.

두번째로 먹어본 죽은 팥죽입니다. 팥죽 만드는 방법은 4시간 동안 푹 삶은 팥을 한알 한알 손으로 으깨서 걸러줍니다. 팥물이 고울수록 맛도 고와지는데요, 거기에 동그랗게 빚은 새알심과 맵쌀을 넣고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10. 체중 조절

현대인들은 비만에 걸리기 쉽습니다. 비만은 단순히 외관상으로 보기 안좋을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 및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감량이 필요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먹는 에너지를 적게 해야 하며, 평소 음식을 풍부하게 드시던 분들은 이때의 공복감을 견디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요 녹두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채워주며 이때의 공복감을 극복할 수 있어요.

또한 식단 조절을 할 때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입니다.

해독 작용

녹두는 체내 독성 물질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어 해독 기능에 놀라운 효과를 보입니다. 이는 녹두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과 플라보노이드 성분 덕분으로, 이러한 성분들은 신체 내에 축적된 유해한 물질을 중화시키고 제거하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녹두를 섭취하면 체내 독소 배출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신진대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 개선

대사 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당뇨는 제1형과 제2형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었는데 이중 후자는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으로 인해 일어나는 유형으로 이 콩에 함유된 아연은 체내 인슐린 작용을 무리없이 해주어 당뇨 예방 및 개선의 도움이 됩니다.

녹두에는 L 아르기닌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단백질 분해 후 체내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는 암모니아를 소변을 통해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그 밖의 노폐물도 소변으로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신장의 기능 강화는 물론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을 예방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 고려

녹두 섭취 전에는 자신의 체질과 현재 건강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한 냉증, 저혈압, 몸이 찬 체질 외에도 등등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녹두 섭취가 적합한지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식품이 그렇듯, 녹두 역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그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녹두 스프와 샐러드

삶은 녹두를 스프에 추가하거나 신착한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가 높은 한 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드레싱이나 향신료를 추가하여 여러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백미나 현미에 녹두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밥의 영양가를 높이고 독특한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장이나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녹두를 사용해서 만든 국으로, 녹두를 삶아 갈은 후 육수와 함께 끓이고, 여기에 여러 채소나 해산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녹두 부작용

녹두 부작용은 신체를 차갑게 하는 성질이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좋지만 체질적으로 몸이 차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녹두가 몸에 좋다고 과다먹을 경우 복통을 일으키거나 설사를 할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드시는 것이 좋으며 녹두의 효능 중 혈압을 낮춰주기에 저혈압 환자는 섭취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한약을 먹는 경우에는 강한 해독 작용으로 한약의 효능까지 없어질수 있으므로 함께 먹지 말아야 합니다.

채반에 으깨가며 껍질과 앙금을 분리합니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녹두죽 끓이는 법, 긴 과정이었는데 잘 따라 하셨을지 모르겠네요. 제대로 하셨다면 아마 어릴 적 어머니의 엄마 혹은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그 맛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