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랑코에 (카랑코에), 꽃과 잎 풍성하게 제작하는 방법

칼랑코에 (카랑코에), 꽃과 잎 풍성하게 제작하는 방법

저렴이 칼랑코에지만 그 매력은 차고 넘치는데요. 화분을 가득 채워주는 꽃과 싱싱한 잎에 눈이 호강을 하게 됩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꽃이 왜 이렇게 좋아지는지, 가격도 저렴하여 식물을 키우는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데요. 이 시간에는 칼랑코에 키우는 방법과 꽃과 잎을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하여 살펴봅니다. 칼랑코에를 보통 화초로 알고 계신데요. 엄연한 돌나물과에 속하는 다육식물로 열대지방이 원산지이며 종류는 125종이 있습니다.

숙근식물로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특징이라면 단일식물로 어두움을 필요로 하는데요. 12시간 이하의 햇빛, 직사광선도 좋습니다. 그리고 12시간 이상의 어두움을 유지해 주어야 개화가 많이 일어납니다.

칼랑코에Kalancho 키우기

칼랑코에는 물꽂이를 하지 않고 바로 심어도 뿌리가 잘 내리는 식물입니다. 잎꽂이나 삽목 등으로 번식이 쉬운 식물입니다. 줄기를 삽목하기 위해 아래쪽 잎을 떼어낸 다음 심는다. 며칠 후 스프레이를 뿌리는 정도로 수분을 공급해줍니다. 새로운 줄기가 나오면서 구엽은 시들면서 양분을 제공하게 되지만 다육 잎꽂이와 같이 원리입니다. 칼랑코에 잎꽂이와 삽목 잎꽂이를 하면 개체수를 급속도로 늘일 수 있고 줄기 삽목의 강점은 꽃을 급속도로 피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꽃대가 시들면 바로 바짝 잘라내어 주어야 합니다. 자른 꽃대를 삽목하면 또 다시 번식합니다. 새로운 가지가 나오면서 풍성해지고 꽃봉오리를 또 올리게 됩니다. 칼랑코에 분갈이 2년에 한번 분갈이를 하는 것이 좋고 가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주기를 하면서 흙의 영양분이 소진되므로 분갈이 흙갈이를 해주어야 합니다.

칼랑코에에 얽힌 이야기

칼랑코에 고향은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있는 마다가스카르 섬입니다. 거의 모든 아프리카 원산지 꽃들이 전설을 갖고 있지 않듯이 칼랑코에에 얽힌 전설도 없습니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세계적인 동화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 나무가 자라는 곳이니 그래도 하나의 이야기를 거론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칼랑코에의 고향 마다가스카르 섬 약 6,000만년 전 아프리카 판과 인도 판이 갈라지면서 생겨난 섬이어서 다른 대륙과 고독한 곳입니다.

이와 같이 고립성이 섬의 동식물 중 80를 특이하게 진화한 희귀종으로 발전시켰다. 이 섬에서 진화한 다육식물 중 하나가 칼랑코에입니다. 다육질의 꽃잎을 가진 칼랑코에는 여러 보기 좋은 꽃들을 피우며 진화해 온 식물입니다. 칼랑코에카랑코에 꽃말 칼랑코에 카랑코에는 빨강, 노랑, 연분홍, 분홍 등 여러가지 색 빛으로 꽃을 피운다.

문화적 상징

칼랑코에는 여러 문화권에서 여러가지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화에서는 칼랑코에를 행운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깁니다. 이 식물의 생명력과 번식력 덕분에, 칼랑코에는 계속적인 성장과 번영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칼랑코에는 사랑과 우정을 상징하기도 하여, 항상 선물용 식물로 선택됩니다.

칼랑코에의 꽃말은 끝나지않는 사랑과 행운입니다. 이는 칼랑코에가 오랜 기간 꽃을 피우고, 관리가 비교적 쉬운 식물이라는 점에서 유래했습니다.

또한, 칼랑코에의 다채로운 꽃 색상은 기쁨과 만족스러움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칼랑코에 가지치기

꽃을 보기 위한 가지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순을 잘라주는 적심을 해주면 이듬해 꽃망울을 더 많이 맺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개화기때 꽃이 지고 나면 적심을 해주고 피지 않았던 다른 가지에서 꽃줄기가 잘 돋아난다. 잘라낸 가지를 물꽂이를 해두었다가 뿌리가 자라면 화분에 옮겨 심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