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거래소 루나 사태와 실명통장 수수료로 수백억 수익
오늘의 기사들 중 가장 관심이 생긴 이슈는 요즘에 떠들썩한 가상화폐 이슈다. 원래 가상화폐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다음 주에 NFT 관련 화사에 면접이 잡혀있어 더 집중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며칠 전 다루어진 적 있는 주제지만 한전의 상황과 국내 물가에 대하여 정부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기사도 있어 손쉽게 스크랩만 합니다. 아, 그리고 헤드라인에 AI 할당제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건 아닌 걸로 밝혀졌다. 가상화폐 이슈 지난 일주일간 99.9911만원에서 1원으로 하락하며 전 세계 코인 시장에 충격을 안긴 루나 코인의 투자자가 국내에서만 최소 20만 명에 달한다고 파악됐습니다.
이는 국내 코인 거래소에 보관한 투자자만 포함한 수치고 루나가 국내의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고팍스와 글로벌 1위 거래서인 바이낸스 등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되어 집계되지 않은 투자자들도 상당할 것입니다.
루나 스테이킹 이자
루나코인을 스테이킹하려면 테라스테이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합니다. 구글에서 terra.money를 검색한 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주자. terra.money 스크린 모습. 여기에서 Download Station wallet 선택 후 프로그램 다운로드 설치를 해준 뒤 Terra Station을 열어 실행해주면 됩니다. Terra Station을 통해 루나 스테이킹을 진행할 수 있고, 보상을 획득할 있습니다. 루나 스테이킹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들이 나와있는데, 우리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이자. 2021년 10월 중순 기준 루나 스테이킹 이자는 연 4.77로 나와있습니다.
루나 스테이킹 이자는 당연히 루나 코인으로 받게 됩니다.
은행, 코인거래소 실명통장 수수료 600억 가까운 곳에서 벌어
국내 은행이 지난 4년간 가상화폐 거래소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 계정실명통장 이용 수수료를 600억 원 가까운 곳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시한 국정감사 자료에 의하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디지털 자산 거래소 등 4개 가상화폐 거래소가 실명통장 발급 거래를 맺어 얻은 수수료가 포함됐습니다. 이에 의하면 4개 가상화폐 거래소가 실명통장 발급 거래를 맺은 은행에 201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공한 계좌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총 583억8100만원이었다.
연도별로 살펴보시면 2019년 20억5500만원, 2020년 33억1600만원, 지난해 403억4000만원으로 점점 늘었다. 올해 상반기는 12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소별로 보시면 케이뱅크가 가장 많았다. 업비트가 케이뱅크에 지난 4년간 낸 계좌서비스 이용 수수료는 387억95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