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전교환기 지점 알아보는 꿀팁 정보
이름하여 애프터 뱅크 After Bank. 애프터 뱅크는 은행 정상 영업시간 외에 고객들이 은행 일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뜻합니다.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여러 은행들도 애프터 뱅크 서비스를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영업점이 애프터 뱅크 서비스를 지요구하는 것은 아니며, 현재 시중은행 지점 중 10만이 변형시간근로제를 적용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애프터 뱅크 서비스는 정상 영업시간에 은행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에게는 두 팔 벌려 반길만한 서비스이지만, 오후 4시 셔터를 내린 후 정산, 비대면 영업활동 때문에 퇴근하지 못하던 행원들의 오랜 시간 근무시간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목소리도 있고, 은행들의 수익 악화에 따른 임금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 은행들이 도입 지점과 영업 가능 범위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동전교환기 사용방법
동전교환기 사용방법은 기기 타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먼저 동전교환기 기기에서 유형 중 동전 투입 후 교환 항목을 선택합니다. 다음 카드를 넣고 투입구에 가져왔다 동전을 넘치지 않게 붓습니다. 동전을 제대로 넣었다면 자동으로 동전교환기에서 동전을 카운트하며, 모니터창에서 주화별로 갯수와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량주화나 외국동전은 인식이 되지 않아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은행을 방문했는데, 동전교환기가 없어 창구에서 교환을 요구한다면? 동전 갯수가 적어 은행원이 확인이 가능하다면 교환을 해주지만, 교환할 동전이 많을 경우 교환이 힘들 수 있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동전교환 업무가 인력 및 시간, 자원까지 드는 작업이지만, 수익성은 전혀 없기 때문에 꺼리는 업무 중 하나입니다. 또한 고객이 제대로 돈을 셌는지, 불량주화를 왜 인정해주지 않는지와 같이 불평하는 경우도 많아 교환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