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가상회사인턴 1 토스증권 서비스 벤치마킹

IT가상회사인턴 1 토스증권 서비스 벤치마킹

4차 산업혁명이다, 스타트업벤처 전성시대다, 유니콘 기업 30개 추측 시대다, 일하는 방식이 바뀐다. 등등. 더욱 자세하고 명료한 이야기들은 여러 책들과 전문가들의 분석이 있을 것이고 사실 이 글을 읽는 분께서 그것을 이미 잘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쓰는 어떠한 염원의 글 최근 소위 잘나간다는 회사들은 사람을 엄청 뽑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특히 쿠팡의 경우는 2020년 기준 이미 Big 3에 진입했는데, 2022년 데이터를 보니 3만 여명을 이미 추가 고용하여, 최근 자료에는 68,000명으로 집계가 되고 있으니, 근 20년 간 굳어졌던 공고한 Big 2 삼전현차 산업계 서열에서 고용수 라는 꽤나 중요한 기업 지표를 앞서는 첫 번째 기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퍼런스 체크평판조회

토스뱅크에서는 모든 포지션을 대상으로 레퍼런스체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조사하였습니다. 레퍼런스 체크에 대하여 조사한 후 같이 일했던 동료분들에게 레퍼런스 체크를 부탁하였고 흔쾌히 수락해 주셨습니다. 레퍼런스체크의 목적은 무엇인지? 토스뱅크의 레퍼런스체크 수탁업체는 어디인지? 해당 수탁업체에서 발행한 아티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누구에게 평판조회를 요청해야 할지? 레퍼런스체크에서 주로 묻는 질문들은 무엇인지? 도와주셨던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기간은 일주일정도 소요되었습니다.

테스트 정보

테스트 단점은 2분류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는데, 아래와 같이 나뉘어서 총 12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코딩테스트 7문제 CSComputer Science 테스트 5문제 이번 테스트의 특이점이라고 한다면, 다른 IDE 혹은 에디터 사용 가능 인터넷 검색가능이었는데,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되는 대부분의 코딩테스트가 이런 부분들이 막혀서 진행되는 줄 알았는데, 마음껏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시간 상 코딩테스트를 풀다.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검색해야하는 정도라면 제 시간 안에 푸는 것이 번거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라 크게 다를바 없어보였고, 저는 IDE의 자동완성 기능이나 미리 필요할 법한 부분들을 완성해두고 부분 부분 조합쳐서 활용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력서 준비

6개월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라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기도 했고 평소에도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틈틈이 이력서를 보완하였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 게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JDJob Description에 상냥하게 이력서는 이렇게 작성해 달라는 내용이 있었으며 다른 기업들은 마땅한 가이드가 없었기에 토스뱅크의 채용설명 양식으로 평소에 준비했던 이력서를 기반으로 형식만 조금 바꾸어 준비하였습니다. 이력서에서 나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2년간 매일매일 학습하고 블로그 데이터를 한 것, 여러 도메인을 경험했으며 그 속에서 겪었던 이슈들에 대하여 기술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을 기술하였습니다. 이력서에 대해서는 CTO님이 해주신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스텝

토스피드 원문 토스피트 토스는 왜 금융을 바꾸려고 하는가? 불편하고 어려운 금융의 문제점을 다루는 것. 어려운 절차, 정책, 수많은 제약사항과 어려운 용어, 간단한 일에도 연마다 겪게 되는 불편한. 이 불편하고 어려운 금융의 문제점을 토스팀이 끝내려고 합니다. 우리와 비슷한 경제 규모를 가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우리나라엔 두드러지게 제대로 된 금융 서비스가 없습니다. 토스는 이런 상황에 종지부를 찍고자 탄생했습니다.

이런 서비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Ul의 혁신뿐만 아니라 기존의 프로세스를 완전히 혁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금융을 혁신하기 위해서는 이런 높은 챌린지를 해결할 수 있는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중요해집니다.

탈락 후기

이번이 취직을 전제로 각을재고 지원해본 2번째 기업이라 크게 합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기보다는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해서 친 것이 컸기 때문에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에 알고 있었던 코딩테스트 분야에서 문자열 알고리즘 및 그래프 이론, 개발과 연관된 전반적인 분야 및 CS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취직 준비를 이제 시작했으므로, 아래부터 반년 안에 미흡한 부분을 해결해서 합격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