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공제항목과 절세 방법

개인사업자 종합소득세 공제항목과 절세 방법

인적공제란 개인사업자 본인과 배우자, 부양가족 등에 대해 주는 공제입니다. 인적공제를 받으려면 신고서에 본인과 배우자, 부양가족의 주민등록번호를 적어야 합니다. 인적공제는 기본공제와 추가공제로 나뉩니다. 기본공제는 본인과 배우자, 부양가족에게 하나하나씩 150만원씩 공제해줍니다. 부양가족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 예를 들어, 본인과 배우자, 스므살 미만의 자녀 2명, 60세 이상의 부모 2명이 있다면, 기본공제는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월 300만 원 수령 시

이전 포스팅에서 연금예금 계좌를 이용하면 월 30만 원만 지속해서 넣어도 추후 월300만 원 씩 수령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해당 기준을 토대로 연 3,600만 원을 수령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종합소득세율 8로 연금예금 수령 세율인 5.5보다는 많지만 그럼에도 이전에 15 이상 의 세금 혜택을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연금 수령액이 많아 종합소득세율로 적용된다고 해도 그 세율이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금예금 종합소득세율 적용 시

위 내용을 보시면 연금수령액이 연 1,500만 원을 초과할 시 종합소득세율이 연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 1,500만 원이면 월 100만 원 조금 넘는 정도이기 때문에 안정되는 노후 생활을 보내기에는 턱없이 미흡한 금액입니다. 사실상 그 이상을 받아야 해야하는 뜻이고 결국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되어서 세금폭탄을 맞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런 착각을 차근차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자에게만 연관된 공제

근로소득공제,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문화비 소득공제는 근로 소득 여부 및 총 급여 기준 등 각각의 요건을 충족시키면 받을 수 있죠. 또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처럼 나라에서 특정 조건의 근로자에게만 부여하는 세제 혜택도 있습니다. 1.근로소득공제 당연히 근로자만 가능하고 사업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2.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 근로자만 가능합니다. 다만 사업자는 경비처리로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3.문화비 소득공제 해당 공제 제도는 연간 총 급여액 7천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만 해당돼요. 즉, 연말정산을 하지 않고 종합소득세 신고만 하는 분들은 아쉽지만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4.특별소득공제 근로자만 대상입니다.

필요경비 공제

필요경비 공제란 사업을 하면서 발생한 비용에 대해 공제해주는 공제입니다. 필요경비는 사업소득에서 차감되기 때문에,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경비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사업과 직접 연관된 비용 사업을 위해 필요하고 적정한 비용 이야말로 지출하고 증빙서류가 있는 비용 예를 들어,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하면서 다음과 같은 비용을 지출했다면,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재료비, 인건비, 운반비, 수수료 등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전기세, 수도세, 통신비 등 사업용 차량의 유지비, 보험료, 연료비 등 사업용 도서, 잡지, 신문 등 사업용 컴퓨터, 프린터, 스캐너 등 필요경비를 공제하려면 신고서에 필요경비의 내역과 금액을 적어야 합니다.

자녀 대학교 등록금 교육비공제

대학교 등록비 교육비 공제는 나이와는 무관합니다. 자녀의 소득 요건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녀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다면 연간 900만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녀가 직장이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수익이 있다면 계산이 복잡합니다. 자녀가 수익이 있을 경우 홈택스에서 자녀의 작년 소득을 조회해서 연간 500만 원이 넘으면 교육비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애드센스 수익 소득세 신고 방법

첫번째 에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종합소득세 신고를 고르고 정기 신고를 선택합니다. 본인 인증을 하고 주민번호나 사업자번호로 조회를 먼저 해 봅니다. 조회에서 결과가 안나오면 새 신고서작성을 선택합니다. 소득 종류는 사업이윤 아니면 등등 소득으로 하시고 개인적으로는 수익이 최소한 사업 소득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사업 소득으로 해야 업종 코드로 인해 필요 경비율이 자동 계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업소득지급명세서 불러오기에서 국세청에 신고가 된 금액이 안 나오면 사업소득을 추가하여 업종 코드는 1인 미디어 콘텐츠창작자940306 아니면 미디어콘텐츠 창작업921505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필요경비율 64%가 적용된 소득인지 확인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