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711주_최악으로 입덧, 1차기형아검사,A형간염,임신중독증 검사
유산의 80가 12주 내에 발생해야만 되는 글을 보고, 계속 가슴 졸이며 지내왔는데, 드디어 1차 안정기라는 12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초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여전히 조심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안정기라는 말에 안심을 하게 됩니다. 12주 증상은 어떤가요? 여전히 두통과 울렁거림이 있습니다. 아랫배가 주먹만큼 나오는데 그 부분이 좀 튼튼한 느낌입니다. 12주에는 배가 아직 안 나온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다태아이기 때문에 배가 조금 빠르게 나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금방 배가 불러오지 않을까 하며 열심히 튼살크림을 바르고 있습니다. 통합검사가 뭔가요? 12주가 되면 1차 통합검사 즉 1차 기형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이는 태아의 기형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로서, 주로 다운증후군에 대한 검사입니다.
1차 기형아 검사 방법
1차 기형아 검사는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진행됩니다. 초음파는 임신 11주부터 13주까지 시행되며, 태반과 자궁 경부를 확인하고 태아의 크기와 심방맥동수를 측정합니다. 이어서 태아의 목덜미 부위를 확대하여 목투명대 두께를 측정하는데, 이 값은 임신 주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mm 이하이면 정상입니다. 염색체 이상을 가진 다운증후군이나 파타우증후군 등의 경우 목투명대 두께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이 값이 이상적인 경우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혈액검사는 임신 9주부터 가능하지만, 보통 초음파와 함께 시행됩니다. 혈액 검사에서는 PAPP-A (혈장 단백질 A)와 beta-hCG (융모막 성선 자극 호르몬)의 수치를 확인합니다. 이들은 태아의 성장과 발달에 연관된 호르몬들로,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 정상 수치와 차이가 납니다.
태아 목투명대 검사 정확도
목둘레 투명대 검사는 3mm 이상이면 고위험으로 판단하지만 그렇다고 3mm가 이상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기형인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목투명대 검사 시 고위험 판정을 받고도 정상적으로 출산한 분들의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다만 목둘레가 높게 측정될수록 태아의 기형 출산 위험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목둘레 투명대 길이에 따른 태아 사망 혹은 기형 비율은 아래와 같다. 태아 목투명대 검사를 통해 다운증후군을 발견할 확률은 6470이고 여기에 추가로 HCG융모막, PAPPA를 검사할 경우 8084로 발견 확률이 증가됩니다.
운 좋게도 정밀 초음파 결과 콩이의 경우 목투명대의 두께가 1.4mm 로 정상 범위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아기의 움직임도 활발했고 코뼈가 자라고 있는 모습도 확인되었습니다. 기침을 한차례 생각생각했더니 돌아 눕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태아 목투명대 측정 검사란?
입체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목덜미와 피부 아래 투명대 사이의 두께를 재는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구조적 기형을 검사합니다. 일반적인 염색체 이상인 다운증후군의 경우 목덜미의 림프선이 막혀 액체가 축적되기 때문에 정상 보다. 목둘레가 넓어지는데 이를 체크하는 것이라고. 목 투명대는 주로 3mm 이상이 나오게 되면 기형에 대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이 때 니프티 검사나 양수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들을 권하게 됩니다.
8주차와 10주차의 차이는 바로바로 아이의 크기와 팔다리 유무 좀 더 빠른 아이들은 10주차에 손가락 발가락까지도 보인다던데 저는 팔다리만 보였어요 2주만에 콩딱이를 보니 1cm도 안된던 쪼꼬미가 그새 컸다고 8주차에 1.79cm, 10주차에는 3.89cm가 되어있는거에요 그 사이 머리가 생겨 이등신이 된것도, 팔다리가 생긴것도 너무너무 신기한 인체의 신비였습니다. 여전히 신기하구요 몸에대한 변화는 아직까지 1도 없고, 오히려 1kg 된 상태에요. 사실 지금은 찌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찌는것은 다.
나의 살 임신했다고 마구마구 먹지 말고 건강한 음식을 때에 맞춰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력. 아 그리고 전 10주차에 서연아이여성의원 졸업했어요 >_ 일반 산부인과로 전원하며 필요한 서류를 원무과에서 다.
1차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있다면?
1차 기형아 검사 결과는 확률로 표시되며, 1100보다. 높은 확률을 가진 경우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 추가적인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정밀검사에는 양수검사, 태반검사, 태아 세포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들 검사는 염색체 이상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구체적인 진단을 위해 실시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차 기형아 검사 방법
1차 기형아 검사는 초음파와 혈액검사로 진행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아 목투명대 검사 정확도
목둘레 투명대 검사는 3mm 이상이면 고위험으로 판단하지만 그렇다고 3mm가 이상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기형인 것은 아닙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아 목투명대 측정
입체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목덜미와 피부 아래 투명대 사이의 두께를 재는 방식으로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구조적 기형을 검사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