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가루 부침개 만들기(김치전, 묵은 국물 사용)
1 밀가루 밀을 가루 낸 것으로 순백색에서 크림색 중간쯤의 색을 띠며 입자가 아주 작습니다. 밀가루의 가장 큰 특어른을 점성에 관여하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밀가루에 포함된 글루텐 함량에 따라 3가지로 구분됩니다. 박력분 글루텐 함량 9 이하, 과자나 케이크시트 등 바삭한 반죽에 적합 중력분 글루텐 함량 910, 부침개, 국수와 같은 요리에 적합 강력분 글루텐 함량 13 이상, 빵이나 파스타, 마카로니 등 끈기가 강하고 성형이 쉽지 않은 반죽에 적합 2 부침가루 밀가루 중력분에 소금, 설탕, 전분, 베이킹파우더 이런 것들을 약간씩 섞어서 부침 요리에 꼭 어울리게 나온 제품입니다.
밀가루보다. 조금 더 누런색을 띠며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볼에 준비한 김치 1컵을 모두 넣어 준 뒤 설탕을 넣어주세요. 설탕이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고 감칠맛도 더해준답니다 재료들을 순서로 넣어볼게요. 참치 1캔, 부침가루 1컵 참치는 기름기를 빼서 넣어주시고,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소금 간을 살짝 해주시는 게 좋아요 물 1컵, 고춧가루 1스푼 물은 서늘한 물로 사용해야 더욱 바삭한 전을 만들 수 있어요. 반사망한 차갑게 고춧가루는 색감을 좀 더 살리기 위해 넣어주었어요. 여기에 김치 국물을 넣어주게 되면 너무 묽어지니까 김치도 건더기만 넣어주는 걸 추천합니다.
전 부치기
예열된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후 반죽을 올려주세요 크게 펼쳐서 한 장으로 해도 좋고, 저처럼 작게 여러 개를 올려도 좋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그리고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야 바삭한 김치전을 만날 수 있어요. 얇게 펴준 김치전 반죽이 반쯤 익었을 때 다음 반대편도 바삭하게 부쳐지도록 꼭꼭 눌러가면서 부치면 바삭한 김치전 완성입니다. 다. 익은 전은 잠시 기름을 빼주기 위해 체반에 올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