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란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극복기 #2

우울증이란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극복기 #2

마음공부 1 물론 그것에도 도움이 되지만요 당장 발작이 왔을 때 죽을 것 같은 그 상태가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이야기를 해봐요. 첫 번째는 내 호흡에 집중력을 발휘하는 거입니다. 호흡에 나의 의식을 몰아줍니다.

팻 못지않게 심각한 티파니의 정신질환

불같은 티파니가 겪은 정신 질환은 초기에는 남편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생기면서 우울 장애 증세를 보이지만 대인관계의 긍정적이지 않은 결과가 예상이 되는데 계속 긍정적이지 않은 일을 저지르는 티파니의 일탈 행동을 보시면 조증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팻과 다른 점은 치료를 저항하는 팻과 달리 자신의 병을 인정하고 변화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노력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약을먹기시작하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했다 공황장애 진단을 받기 전에 나는 큰 병원에가서 실제로 내 심장과 혈관에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지에 관한 검사를 받았었고 결론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렇게 나는 내가 공황장애라는걸 알게되었다 처방약 중에 하나가 갑잡스런 공황장애 증상을 막아주는 약이 있습니다. 초반엔 그 약을 오늘 동안에도 여러 번씩 복용했었고 내 공황장애 증상은 많이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졌다가를 반복했다.

약이란 걸 빼면 내가 좋아지는 이유와 나빠지는 이유를 내가 딱히 알진 못했다.

죽자. 그래 죽자 그냥. 죽어 버리자.

여느 때와 비슷하게 어느 한 겨울 새벽시간. 나는 혼자 필요시약을 먹고 패딩을 입고 혼자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새벽시간이라 나 말곤 그 거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걷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 지금 이 경우에 내 심장이 멈춰서 쓰러지면 결국은 날 도와줄 수 있는 인원은 없구나 난 그럼 그냥 길거리에서 내 인생이 끝나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자 허탈함과 분노가 같이 차올랐습니다.

허탈함은 결국 죽음은 내 의지와 독립적으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고 분노는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하루하루를 불안하게만 보내고 약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내 모습이 한심했고 어리석어 보여서였다

끝이나긴 나는 걸까?

공황장애의 약은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나 역시도 약의 도움을 엄청 많이 받았었고 갑작스러운 공황장애 증세가 나타날 땐 필요시라는 약이 반드시 필요했고 먹으면 증세가 다시 좋아졌다. . 아침 점심 저녁으로 먹는 약과 갑 잡스 레 증상이 왔을 때 복용 필요시 약. 나는 하루에 약만 기본 4번에서 5번은 먹었었다. 필요 시약은 조금 전에 말한 대로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날 때 복용을 하면 사람마다.

시간의 편차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 약이 몸에 퍼지면 증상이 완화되고 다시 안정을 찾게 됩니다.

약을 버리다.

이 상태 그대로 난 집으로 바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내 공황장애 약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 죽을 놈은 무엇해도 죽을 것이고 살 놈은 무엇해도 살 것입니다. 그러니 죽지 않기 위해 불안해하지 말자 죽음의 공포 때문에 열정적인 지금 이 순간을 매 순간 지옥으로 만드는 건 그만하자 증상이 나오면 보자. 죽을 놈이면 죽을 것이고 살 놈이면 살 것입니다. . 여지없이 또 증세가 나타났고 난 또 혼자 아무도 없는 새벽 길가였다.

이같은 경우애 난 119에 전화를 걸지도 몰라 휴대폰조차 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번입니다. 내 운명이 어떨지 한 번 보자. 걷도 또 걸었다. 일부러 사람들이 없을법한 곳들만 골라서 걷고 또 걸었다. . 죽일 거면 죽여라.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이 상태로라면 난 이승이 지옥입니다. 그러니 잃을 것 없습니다.. 죽여라 제발 죽여라 죽여줘라. 이 말만 되뇌면서 난 계속 걸었다.

강박 및 관련장애 극복기

제 강박 장애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저는 16살이었습니다. 저는 손을 자주 씻어야 해야만 되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손을 씻지 않으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았습니다. 손을 씻는 데 몇 시간이 걸릴 때도 있었고, 손이 너무 건조해 찢어질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문을 여러 번 잠그고 확인해야 해야만 되는 강박관념이 있었습니다. 문을 잠그지 않으면 집에 도둑이 들 것 같았습니다. 문을 잠그고 확인하는 데 몇 분이 걸릴 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학교 또한 가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저는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고, 강박관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저에게 강박 장애 진단을 내렸고, 약물 치료와 소개를 받게끔 권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