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올해 내년 언제 상장할까

마켓컬리 올해 내년 언제 상장할까

관심테마분석 2월초 마켓컬리 ipo예비 상장 심사가 있습니다. 특정기업의 상장소식은 주식시장에서 테마로 항상 관심받는다. 쿠팡이나 두나무처럼과거에 쿠팡과 두나무도 테마로 개별종목이 큰 상승을 했는데, 비교적 친숙한 상장테마지만 그래도 관심가져볼만한 테마인듯 합니다. 작년 11월 홍콩계 사모펀드 앵커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프리ipo투자 유치 기업가치 4조원 인정받은 셈입니다. 1년 6 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4배이상 증가했다.

이제훈 투자 성공.부럽다.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지난 예비검증 시에도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 문제로 상장이 지체된 바 있습니다. 현재 김슬아 대표의 지분율은 2020년 말 기준 6.67로 한국거래소의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한 최소한 기준인 20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지난해 추가 투자로 더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관해 컬리측은 재무적 투자자(FI)의 우호지분 20%가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호예수기간이 정해져 있어 장기적인 경영권 확보는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재무적 투자자FI의 보호예수기간은 3년정도로 파악되고 있어 이 후 경영권 향방은 불안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5 밖에 안 되는 김슬아 대표 지분율

마켓컬리 주주 구성은 아래 그림과 같다. 높은 중국 자본 의존율 상장 후 쏟아질 물량, 국내 개미 투자자들이 감당 가능?

최대 주주는 세콰이어 캐피털 차이나 지분율 12.87이고, 두 번째는 힐하우스 캐피털 11.89 중국 최대 투자전문 회사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측에선 최대주주가 중국에서 운용되는 펀드이지만 출자자들은 여러가지 국적을 갖고 있기에 중국 자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주주의 약 25는 중국계 금융 및 투자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팩트입니다.

중국 상하이 코로나 셧다운 2500만 명 전수검사

인구 2500만명의 중국 상하이에서 최근 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단계적 전면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순서에 맞게 봉쇄될 예정인데요. 한꺼번에 2500만 시민에 대한 코로나 전수검사를 하기로 했다고해요. 이 기간동안 주민들은 외출이 금지되고 대중교통수단 역시 운행 중단됩니다. 봉쇄 구역 안의 기업체들 역시 조업을 중단하고 재택근무를 하여야 합니다.

상하이는 금융 허브이자 세계 최대 무역항이 위치한 곳으로 이번 봉쇄로 중국은 물론 세계 경제에 단기적 충격이 불가피할 것 같습니다. 상하이에 진출해있는 테슬라 역시 28일부터 4일간 조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어요. 한국 기업들의 피해도 주시해야 하는데 상하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564곳이나 됩니다.

마켓컬리 이르면 6월 코스피 상장 예정

신선식품 새벽배송기업 마켓컬리컬리가 28일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한국거래소에 청구했습니다.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을 통한 상장 방식인데요. 이는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인 기업이 성장성을 인정받으면 적자가 나더라도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제도라고 해요. 앞서 1월 차량 공유 플랫폼인 쏘카 역시 이 방식으로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컬리는 작년 말부터 상장을 준비해오고 있었으나 지난해 실적 집계가 늦어지며 일정이 지연되었어요. 상장 예비심사에는 최소한 45영업일이 걸리는데 심사과정에서 특수한 문제가 없으면 67월경 거래소 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컬리가 기업공개를 통해 조달하려는 자금은 1조원 정도로 전망 공모가913만원를 기준으로 시총 4조 원대 후반6조 원 대로 예상됩니다.

마켓컬리의 전망 상장시기와 관련주들

거의 모든 5개월이 지나고 나서 마켓컬리는 예비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2023년 2월까지 상장될 예정입니다. 마켓컬리는 올해 3월에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였으며, 이커머스 업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사명은 컬리입니다. 최근들어 뷰티컬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한국의 일반적인 온라인 음식 재료 및 식품배송 서비스 업체로, 2015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유형의 생산자와 공급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정된 식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기농, 천연, 비건 등 여러가지 특별 식품에 대한 수요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마켓컬리는 고객의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문한 식재료와 식품을 특히 따끈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유통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